[그림에마음을놓다] 너를 태우고_천공의성 라퓨타

하늘을 올려다보면
글 입력 2016.05.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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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puta: Castle In The Sky


두둥실
지금쯤 어딘가
큰 구름 속에 숨어있을

천공의 성.

라퓨타.







あの じへいせん かがやく のは
저 지평선이 빛나보이는건



どこかに きみを かくして いるから
어디엔가 너를 숨기고 있는 까닭이야.



たくさんの ひが なつかしい のは
많은 등불이 반가운 것은



あの どれが ひとすみ きみが いるから
저 등불중 한곳에 네가 있는 까닭이야.



さあ, でへ かけよう ひと きれの パン
자 떠나자. 한조각의 빵,



ナイプ, ランプ かばんに つめこんで
칼과 램프 가방에 채워 넣고.



とうさんが のこした あつい おもい
아버지가 남기신 애틋한 마음.



かあさんが くれた あの まなざし
어머니까 주셨던 그 눈빛.



じ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かくして
지구는 돌고있어. 너를 숨기고.



かがやく ひとみ きらめく ともしび
빛나는 눈동자. 반짝이는 등불.



じ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のせて
지구는 돌고있어. 너를 숨기고.



いつか きっと であう ぼくらを のせて
언젠가 반드시 만날 우리들을 태우고.


illust by....elaine
 


"네가 왔을때 가슴이 뛰면서 멋진 일이 생길 듯한 예감이 들었지"

 



[지예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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