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3~06.26)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축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글 입력 2016.05.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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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핸드메이드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화흐름으로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생활 속 손쉬운 DIY부터 집짓기까지,개인의 취미영역에서 지역의 사회적 경제영역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어핸드메이드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과거 핸드메이드는 일상문화였고 산업화와 함께생활에서 사라지거나 멀어졌다.산업화와 경제성장은 핸드메이드를 우리 일상으로 다시 불러들이고 있다.생활문화 전반에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활동이 필요할 뿐 아니라산업과 경제영역에도 창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손’과 관련한 활동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활동의 기본이다.우리 사회 핸드메이드의 다양한 흐름과 문화를 체계적으로 선보이고소통하며 발전을 꾀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있는 장이 필요한 때다.핸드메이드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대와 환경에 따라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문화다.핸드메이드의 다양한 활동과 실험이 이루어지는 시점에서그런 활동을 모으고 공감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핸드메이드가 더 넓은 공감과 공유의 영역으로 퍼져나가누구나 자신의 삶과 사회를 자연과 공존하며 조화롭게 가꾸는데힘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창의와 소통의 시대에 핸드메이드는 가장 필요한 활동이고 문화다.* 1인 창작자부터 기업까지 핸드메이드의 종합적인 소개와 조망* 핸드메이드에걸맞는 새로운 전시형식의 도입과 프로그램 기획* 핸드메이드와 다양한 사회영역의 창의적인 결합과 혁신* 다양한 핸드메이드 네트워크를 발굴-연결-확산* 삶으로서 핸드메이드 문화를 손쉽게 체험하는 축제* 지속가능한 삶의 형식으로서 핸드메이드 이슈와 대안 제시* 프리마켓을 처음 만들고 14년째 개최하고 있는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직접 주최하는 행사<공연 주제>핸드메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개인과 단체그리고 커뮤니티의 자발적인 활동과 사회적 실천은지역과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는 창의적인 문화이자 경제로꾸준히 성장하고 있다.핸드메이드의 지속적인 실험과 확장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이러한 흐름의 연속이자적극적인 확산과 미래를 꾀하는 프로젝트이다.2016년, 3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그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장소를 옮겨새로운 판을 벌인다.동대문에서 꽃피는 핸드메이드 서울단순한 장소 이전이 아니라 국제적인 명소이자 창조산업의 발신지인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핸드메이드에 기반한 다양한 창의경제가 만나 상생을 꾀한다.서울의 역동적인 창의허브로서 DDP의 위상을 강화하고한국 핸드메이드가 새롭게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한다.세계를 향한 플랫폼서울 중심 그리고 수많은 역사와 현재가 숨쉬는 동대문에서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핸드메이드 도시로서 서울의 발전과 미래,서울의 대표적인 콘텐츠이자국제적인 핸드메이드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꾀한다.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일자 : 2016.06.23 ~ 2016.06.26시간 : 11:00 ~ 19:00 (마지막날(26일)은 18:00 마감)* 입장마감 18:30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티켓가격 : 현장구매 - 일반 10,000원 / 8세 이상 19세 이하 8,000원~6월 18일 - 전원 7,000원 (30% 할인)주최 :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 서울디자인재단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관람등급 : 전체관람가문의 : 02-333-0317<상세정보>[정이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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