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8~16.03.13) 살리에르 [뮤지컬, 광림아트센터 BBCH홀]

글 입력 2016.02.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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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르


캡처.PNG
 


세기의 라이벌, “살리에르와 모차르트”, 
모차르트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것은 살리에르가 있기 때문이다. 
영원한 라이벌 살리에르와 모차르트, 
그들이 200년만에 다시 한 번 조우한다. 

러시아의 대문호 푸쉬킨의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질투의 속삭임이 시작된다.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그가 나타나기 전 까지는… “ 
모차르트가 죽고 난 후, 비엔나에는 이상한 루머가 떠돌았다. 
‘살리에르가 독살을 사주했다.’ 
1970년대에 나온 베토벤의 회화장의 제 5권 중 ‘살리에르의 용태는 아직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그는 정신 착란상태입니다. 그는 모차르트의 죽음의 책임은 자기에게 있고, 독살을 했다고 헛소리를 합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아무도 모르는 그 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보다 강력해진 에너지와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돌아오는 뮤지컬 <살리에르> 
그의 진면목을 들여다 보는 아주 특별한 시간!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살리에르의 음악 그리고 삶을 
2016년 2월, 대극장 버전 뮤지컬 <살리에르>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재조명 한다. 






<시놉시스>

그가 찾아오기 전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1791년 오스트리아 빈, 살리에르는 궁중음악가로서 명예로운 날들을 보낸다.
모든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으며 음악가로서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을 때
그 앞에 나타난 젊은 천재 모차르트.
그의 음악은 한순간에 살리에르의 마음을 사로잡고 만다.
그와 동시에 그를 찾아온 낯선 남자. 젤라스. 그의 오랜 팬이라고 말을 건넨 그는
말간 얼굴로 밤낮없이 살리에르를 돕겠다 찾아온다.
한편 요제프 왕이 개최한 즉위식 책임자 자리를 놓고 모차르트와 경합을 벌이게 된 살리에르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살리에르


일정 : 2016.02.18 ~ 2016.03.13

시간 :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2시,6시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 광림아트센터 BBCH홀 

티켓 가격 : VIP석 100,000원 / R석 80,000원 / S석 60,000원 / A석 40,000원

제작: HJ컬쳐

관람 등급 : 만 11세이상




문의 : HJ컬쳐 02) 588-7708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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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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