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움 플레이어즈, 클래식의 틀을 깰 첫번째 이야기
글 입력 2014.06.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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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더 바움 플레이어즈가 오는 19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이용진(클라리넷), 최예경(비올라), 최예경(피아노)으로 구성된 더 바움 플레이어즈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3중주곡 ‘케켈슈타트 트리오’라고 불리는 작품으로 막을 열어, 3악장 형식 ‘거리의 노래’라는 애칭을 지닌 베토벤의 Op.11 작품과 피아졸라가 그의 아버지를 위해 작곡한 곡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간 : 2014.06.19 오후 8시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관련문의 : 031-783-8000
[김인경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