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국내 프로발레단 최초 넌버벌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Ballet"

멈추어도 멈추어도 사랑은 또 다시 시작된다
글 입력 2016.02.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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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어도 멈추어도 사랑은 또 다시 시작된다'
Once Upon a time in B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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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개요>


공연명 : 발레컬

공연일시 : 2016년 2월 27일 (토) 오후 5시 / 2월 28일 (일) 오후 3시

공연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없음)

출연 : 와이즈발레단, 탭꾼 탭댄스컴퍼니, 비보이 크루 플라톤

관람연령 : 취학 연령 이상

관람료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예매처 : 마포아트센터 (02-3274-8600) / 인터파크 [공연티켓1+1예매처] (1544-1555)

공연문의 : 와이즈발레단 02-322-9690

주최 및 주관 : (재)마포문화재단, 와이즈발레단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선정작!

국내 프로발레단 최초 ‘넌버벌 발레컬’!

추억이 있는 영화음악과 낭만적인 발레의 만남!

우아한 발레와 리드미컬 탭댄스, 스팩타클 비보이의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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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옛날 옛날에…

춤의 대가인 앙숙관계의 두 가문이 있었다. 
두 가문은 해마다 춤 경연대회에서 만나 각각 세 작품으로 대결을 펼친다.
오늘도 어김없이 두 가문은 결승전에 올라
가문의 이름을 걸고 첫 출전하는 철수와 영희!

무대에 오른 둘은 가문의 관계를 잊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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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발레단 최초 ‘넌버벌 발레컬’!

 와이즈발레단 "Once upon a time in 발레" 는 국내 최초 ‘(넌버벌)발레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발레컬’은 기존의 어렵게 느껴지는 창작발레에서 나아가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발레와 탭댄스, 비보이가 어우러져 유쾌하고 재치 있는 춤의 언어로 만들어가는 공연이다.

 해마다 춤의 대가를 가리는 대회에서 만난 두 가문의 대표인 두 남녀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와이즈발레단 단장이자 안무가 김길용 다년간의 올린 창작발레 연출 노하우로부터 나왔다. 발레를 비롯한 다양한 춤을 함께 볼 수 있는 본 공연에서는 열정적인 춤과 익살스러운 코믹연기로 즐거움이 가득한 감동의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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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영화음악과 낭만적인 발레의 만남!
발레 x 탭댄스 x 비보이 ‘콜라보레이션’

 한 영화에 대해 누군가는 장면을 떠올리기도 하고 대사를 읊조릴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음악에 심취해 그 영화를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더욱더 고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음악은 발레작품에서도 그렇다. 작품의 이해를 돕고 전개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김길용 안무가(와이즈발레단 단장)는 평소 영화와 영화음악 감상을 즐기는데, 이것으로부터 작품의 구상은 시작되었다. 각기 다른 영화에 실린 음악에 서로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했다. 영화음악에 담긴 이야기를 모아 새로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업으로 작품의 전개에 영화음악이 사용 되니 대사가 없는 ‘넌버벌 작품’이지만 극의 흐름과 의미 전달에 큰 역할로 작용한다.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들으며 영화의 장면과 작품의 장면이 오버랩되어 관객으로 하여금 공연의 감동과 즐거움을 두 배로 이끌어 내었고, 이미 잘 알고 있는 음악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그려지는 것을 감상하는 것이 흥미로웠다는 관객의 평도 이어졌다.

 영화 ‘West side story’, ‘La Vie En Rose’,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20여 곡이 넘는 영화음악으로 극은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추억 속에 잠겨 있던 영화의 음악들이 어떻게 새롭게 탄생될까? 나의 추억과 영화, 그리고 작품을 하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독특하고 새로운 관람이 될 것이다. 또한, 와이즈발레단의 발레컬 는 탭댄스는 한국 리듬탭의 선두주자 김길태가 이끄는 ‘탭꾼 탭댄스컴퍼니’와 재치 있는 쇼와 테크닉이 있는 ‘비보이크루 플라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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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로 2015 SIDance 무용축제를 접했고,
그 덕분에 무용이라는 장르에 대해 많이 보고 느꼈다.
이번 공연은 그 무용의 수많은 장르 중에서도 '발레'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처음이기도 해서 더더욱 설레는 마음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떠오르는 흥미로운 시놉시스도 마음에 들고,
발레 이외에도 탭댄스, 비보이가 같이 접미 된 공연이라 하니
더욱 유쾌한 90분을 보내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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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아트인사이트(ART insight)가
미디어 파트너로 후원하는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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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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