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 부인"

글 입력 2014.06.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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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설명
무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 발레리나 강수진을 만나다! 

지치지 않는 강철나비 강. 수. 진. 
강수진의, 강수진에 의한, 강수진을 위한 발레 <나비부인>으로 무대에 서다. 

2013년 발레리나 강수진은 또 하나의 새로운 전막 발레에 도전했다. 발레 <나비부인>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직 강수진만을 염두해두고 안무한 작품이라 더욱 특별하다. 수줍어하고 감성적이면서 섹시하고 자존심도 강한 초초상의 캐릭터를 <나비부인>의 가장 큰 매력으로 뽑은 강수진은 “아름다운 음악에, 나의 스타일을 잘 끌어 낸 작품이다. 한국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직 강수진만을 위한 발레 <나비부인>은 <로미오와 줄리엣>, <까멜리아 레이디>, <오네긴>에 이어 강수진 드라마 발레 대표작에 라인업을 더하게 될 것이다. 


2013 오스트리아 세계초연, 전회 매진!! 
오스트리아의 떠오르는 안무가 엔리케 가사 발가 작품 

2013년 10월 첫 선을 보인 발레 <나비부인>이 끝나고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예술감독 리드 앤더슨은 “이 작품은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품 구상만 11년, 5년 전 인스부르크 발레단의 예술감독으로 부임 후, 발레 <나비부인>을 현실화 시키기 위한 엔리케 가사 발가 감독의 노력은 초연 전 10회 공연 전회 매진, 4회 공연 추가라는 가슴 벅찬 현실이 되었다. 현지 언론에서는 ‘꿈의 파트너를 만났다. 무용수 하나하나가 빛난다’라고 극찬할 만큼 인스부르크 발레단의 역량도 뛰어났다. 


가슴을 울리는 매혹적인 음악! 

발레 <나비부인>의 음악은 4명의 퍼커션이 책임진다. 큰 몸동작을 통해서만 연주되는 퍼커션의움직임은 인상적인 리듬에 숨가쁜 긴장감과 박진감, 신비로운 동양적 색채를 더한다. 강수진의 독무에서만 사용되는 오페라 아리아 ‘어떤 개인 날’은 발레 <나비부인>에서도 인상적인 하이라이트 장면이 된다. <나비부인>의 음악은 강수진의 완벽하고 아름다운 동작에 압도적인 존재감이 더해져 더할 나위 없는 조화를 이룬다. 



일시: 2014/07/04 ~ 2014/07/06
2014년 7월 4일(금) ~ 6일(일) 
금: 8PM / 토: 7PM / 일: 3PM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출연: 강수진, 인스부르크 발레단
관람등급: 만 7세이상
관람료
R석 200,000원
S석 180,000원
A석 120,000원
B석 80,000원
C석 40,000원
휠체어 A석 120,000원
휠체어 C석 40,000원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 : 20분)
[김성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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