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_ 배비장전

글 입력 2014.06.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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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비장전

한 순간 꽃나비와 사랑에 빠진들 누가 탓하리오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No.1 한국전통예술공연
해외관객선정 공연만족도 1위, 최우수 평가
(2012 상설공연 현황조사, 한국관광공사)
1997년 시작해 17년 동안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
명품화를 위해 품격있는 전통공연을 선보여온 정동극장의 2014년 신작


미워할 수 없는
한량 '배비장'과
도도하고 영리한 미색 '애랑'의 만남


평소 양반의 체면을 지키려 애쓰던 '배걸덕쇠'는 문화예술을 담당하는 벼슬 '비장'의 신분으로 신임 '사또'와 함께 제주도로 향한다. 

제주에 도착한 '배비장'은 신임 사또 환영식에서 조차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되려 기생들과 어울리는 다른 비장을 꾸짖기 시작한다. 

'사또'는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배비장'을 시험해 보고자 
'배비장'을 유혹하는 사람에게 큰상을 내리겠다고 공표한다. 
이에 제주미색 '애랑'이 '배비장'을 유혹하겠다고 나서고, '배비장'을 모시던 '방자'도 '애랑'의 계략을 돕기로 한다. 
양반 체면을 걸고 큰 소리 치던 '배비장'은 폭포수에 목욕하는 '애랑'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 방자의 도움으로 '애랑'의 집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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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출연진 >

[오민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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