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그루브, 부드러운 목소리 김연우 콘서트!

글 입력 2014.06.0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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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우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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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토이 노래인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이라는 노래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빼놓을 수 없는 최고 보컬, 그리고 감성 발라드 가수 김연우가 3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로 팬들을 찾고 있다. 2011년에는 전회 전석 ‘2분 매진’ 이라는 최단시간 기록을 달성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2014년, 3년만에 열리는 새로운 공연! 김연우만이 뿜어내는 감성을 가진 최고의 무대에서 대표곡과 색다른 김연우, 새로운 김연우와 만날 수 있는 시간 긴 기다림은 끝이났다. 이번 달 6월 말 잊지 못할 최고의 공연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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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2014년 06월 27일부터 2014년 06월 28일까지 공연된다.  
약 150분 동안 만 7세이상이면 모두 들을 수 있는 공연으로 이미 2000명 이상이 티켓을 끊었다.

몇일 전엔 한 대학의 축제 날, 비가 많이 와서 취소되었다고 들었지만, 김연우 자신을 기다린 학생들과 팬들에게 모습을 비췄다. "비가와서 우산을 썼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로 인사를 하고는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 노래를 시작했다. 무대와 팬 그리고 노래에 관한 그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었다. 살짝 멌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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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된 듯한 무대에서 어떤 공연이 어떤 모습들로 그려질지 벌써부터 궁굼해진다. 그가 추구하는 변화에 품격까지 더해졌다고 하니, 기존의 콘서트와 앨범과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변화를 추구하되, 김연우의 기본적인 모습은 유지한 느낌이 '나는 진정한 뮤지션이다'라고 하는 것 같다.

이번 콘서트는 새 앨범이 나와서 더 특별할 것 같다.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이 약간의 구름위를 걷는 환상의 느낌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 만의 위트가 빛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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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아이유의 '분홍신'으로 춤을 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그는 어제 8일 SBS 인기가요에서 최근 발표한 앨범 중 'MOVE'라는 노래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앨범 [MOVE]는 무작정 트렌드를 쫓아가려거나 누군가를 따라 하려는 우를 범하지 않았고, 김연우의 다양한 목소리를 최대한 세련되게 담았다고 한다. 트로이의 칸토와 블락비의 박경이 각각 'Call Me' 와 'Move'의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기타리스트 폴 잭슨 주니어(Paul Jackson Jr)가 기타를 맡았다. 비욘세, 로빈 시크, 조용필의 앨범에 참여했던 크리스 타브론(Christ Tabron)과 퀸시 존스의 앨범에 참여했던 롭 시아렐리(Rob Chiarelli)가 믹싱을 맡았으며, 제이슨 므라즈, 마돈나 앨범에 참여했던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와 최근 로드의 앨범에서 활약한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았다.



- 찾아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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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10분정도 걷다보면 도착.

올림픽공원은 공연이나 행사가 많아 교통대란이 예상되기 때문에 서둘러가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 3216, 3412,30,30-5, 3413, 등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외 )

[하예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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