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26)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라민 카림루, 오는 12월 내한

글 입력 2015.10.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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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라민 카림루의 내한공연 'An Evening with Ramin Karimloo'가 오는 12월 21~22일 양일 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란 태생의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라민 카림루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 세계적인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 훌륭하게 해냄으로써 그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레미제라블 25주년 공연에서 '앙졸라' 역을,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공연에서 '팬텀' 역을 맡아 현재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그리고 전세계를 열광케 하는 슈퍼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수와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그의 밴드와 함께, 뮤지컬 넘버와 더불어 앨범 수록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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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운영팀 최민희.jpg
 

[최민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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