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 뮤지컬 신데렐라 [뮤지컬, 충무아트홀]

글 입력 2015.09.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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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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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밤 유리구두의 기적이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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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작사 ㈜엠뮤지컬아트가 기획,제작하는 
뮤지컬 ‘신데렐라’가 2015년 9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작곡가-작가 파트너인 로저스와 
해머스타인(Rodgers and Hammerstein)이 
1957년 TV 방송용 뮤지컬로 만들었던 ‘신데렐라’를 
뮤지컬 ‘제너두’로 유명한 
더글라스 카터 빈(Douglas Carter Beane)이 각색했다. 

뮤지컬 ‘신데렐라’의 세련된 의상과 무대 전환은 
TV나 영화의 CG에 익숙해져 있는 오늘날의 관객들에게 
작품을 보고 눈을 의심할 정도의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작사 ㈜엠뮤지컬아트는 브로드웨이에서 인정 받은 작품성과 
감동을 토대로 국내에서도 의상과 무대에 심혈을 기울여 
화려하고 신기한 마법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유쾌발랄함은 기본, 
사랑스러움까지 탑재한 참신한 캐릭터들의 하모니로 
연인부터 가족까지 가벼운 마음으로 
유쾌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시놉시스>


왕자 크리스토퍼는 즉위를 위해 대학을 마치고 성으로 돌아오는 길, 
진심 어린 선행을 베푸는 한 여인을 만난다. 
그녀는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계모와 함께 사는 신데렐라. 
짧은 순간의 만남으로 두 사람의 가슴은 뛰기 시작한다. 

한편 궁정에서는 왕의 부재로 집정관 세바스찬의 
부패가 지속되고 이에 맞선 혁명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왕궁이 혼란해지자 세바스찬은 
백성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무도회를 연다. 

왕자의 신붓감을 찾는 성대한 무도회에 
마을 사람들은 들뜬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값비싼 베네치아 유리로 치장하고 무도회로 간 
마담과 가브리엘, 샬롯과 달리 
신데렐라는 집안일을 떠맡은 채 홀로 남는다. 
그 때, 볼품없는 모습의 신데렐라 앞에 요정 마리가 나타난다. 
마리의 황홀하고 환상적인 마법으로 아름답게 변한 신데렐라는 
반짝이는 유리구두를 신고 궁정으로 떠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왕자님과의 만남도 잠시일 뿐 12시가 다가오자 마법은 사라져가고 
신데렐라는 급히 무도회장을 빠져 나오다 유리구두 한 짝을 떨어트린다. 
쫓아온 왕자는 유리 구두를 사이에 두고 신데렐라와 마주한다. 
그 순간 신데렐라는 예기치 못한 선택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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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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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데렐라>


일시 : 2015. 09. 12 - 2015. 11. 08

장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시간 : 평일 4시, 8시 / 토, 일, 공휴일 3시, 7시

공연시간 : 150분 (인터미션 : 20분)

티켓가격 : 
VIP석 140,000원
R석 110,000원
S석 80,000원
A석 50,000원

# 11월 4일(수) 8시 공연은 단체 판매로 인하여 매진되었습니다.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주최 : SBS, 이데일리

제작 : (주)엠뮤지컬아트, (주)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제작지원 : 신한캐피탈

제작대행 : (주)엠뮤지컬

후원 : 신한금융그룹,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 : (유)쇼홀릭




문의 : 02 - 764 - 7857~9

관련홈페이지




[★양요섭-윤하-켄 주연 뮤지컬'신데렐라'공연 하이라이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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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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