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첼리스트 조영창 리사이틀
글 입력 2015.09.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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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5/10/6(화)~10/7(수) 저녁 8시*장소: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티켓: R석 8만원 | S석 6만원 | A석 4만원*예매: SAC Ticket/인터파크 티켓*주최 및 문의: 영앤잎섬(주) 02-720-3933-보도자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조영창! 전세계를 무대로 2000여회 이상의 공연을 올리며 한국과 독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이 시대 대표 첼리스트 조영창이첼로의 '신약성서'인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에 도전한다.전설의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와 리히터의 역사적인 무대를 재현한다!1964년, 첼로의 거장이자 첼리스트 조영창의 스승인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노의 전설’ 리히터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무대에 섰다. 같은 음악가이자 친구 사이였던 그들의 무대는 전설로 남았으며, 현재까지도 공연 실황 및 녹음 음반은 ‘명반’으로 일컬어지며 널리 사랑 받고 있다. 그리고 50년 후, 로스트로포비치의 제자와 그 친구가 또 다른 전설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스승 로스트로포비치 헌정 독주회를 열었던 첼리스트 조영창이 3년만에 다시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첼로의 ‘신약성서’라고 불리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을 이틀에 걸쳐 연주할 예정이다. 2012년에 이어 조영창의 오랜 친구이자 프랑스의 피아니스트인 파스칼 드봐이용이 이번 무대 역시 함께 오를 예정이다.무대에서 마주했던 전설과 같은 20세기의 거장들! 시간과 국경을 뛰어넘어 21세기로 이어지는 우정의 하모니를 이번 독주회에서도 들을 수 있을 것이다.“One of the most exciting musical events of the year!”<언론사 ‘뉴욕 타임즈’>“한국 최고의 첼리스트가 연주하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그 심오한 아다지오, 정신 나간 푸가, 미친 음악, 위대한 예술!”<첼리스트 ‘페터 비스펠베이’>윈드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또 한 번의 클래식 공연에 가게 되었다.왠지 모르게 가을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첼로의 선율!오랜만에 예술의 전당 나들이를 하게 되는구나.그나마 익숙한 것은 베토벤이고, 첼로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이라고 하니첼리스트로서는 무척 의미있는 일일 것 같다.얼리버드 할인은 당일까지 20% 할인이며,전곡을 감상하고자 할 경우 50% 할인 가격에 이틀권을 예매할 수 있다.이 두가지는 등급별 20매 한정!초중고대학생은 학생증 지참시 20% 할인이다.프로그램도 참고하세요 :)L. v. BeethovenCello Sonata No.1 F Major Op.5Cello Sonata No.2 g minor Op.5Cello Sonata No.3 A Major Op.69Cello Sonata No.4 C Major Op.102-1Cello Sonata No.5 D Major Op.102-2*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권미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