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04)피아니스트 문지영, 한국인 최초 부조니 국제 콩쿠르 우승
글 입력 2015.09.11 23:40
-
▲피아니스트 문지영(MK뉴스 제공)피아니스트 문지영, 한국인 최초 부조니 국제 콩쿠르 우승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중인 피아니스트 문지영(19)이 한국인 최초로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태까지는 1980년 서혜경, 1997년 이윤수가 1위 없는 2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문지영은 지난해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도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해으며, 청중상과 특별상까지 총 3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관련기사>[이준화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