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BeSaTo Festival 2015 [ALONE]

글 입력 2015.09.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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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세토.jpg



BESETO

북경(Beijing), 서울(Seoul), 도쿄(Tokyo)를 연결하는 동북아 중심 도시 연결축을 일컫는 말이다. 베세토는 1993년 10월 도쿄에서 열린 세계수도시장회의에서 서울시가 한국, 중국,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중심으로 서기 위해서는 3국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기한데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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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공연 예술 축제 
BeSaTo Festival 2015



베세토 연극제의 주된 목표는 3국의 상호교류와 동양 연극의 미학적 가능성 탐구다.

특히 3국간의 갈등의 역사를 극복하고 연극이 교류할 수 있는 첫 국제교류의 장이라는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베세토 페스티벌은 1994년 창설되어 2015년인 현재 22회를 맞이했다. 현재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와 안산 예술의 전당에서 공동기획한 이번 페스티벌은 현재 동시대 아시아를 담는 주제,젊은 아티스트 소개,다방면의 아티스트와 교류,네트워크 형성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 한다.





2015 베세토페스티벌 컨퍼런스 : 한중일 3국의 대중문화의 양상과 연극

일 시 : 2015년 9월 11일, 1시 30분
장 소 : 남산예술센터
참여 발제자 : 조만수
참여 발표자 : 서동주,신혜선,이성곤,장희재
예약문의: 베세토연극제 사무국 코르코르디움 02) 889-3561,2
*본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2015 베세토페스티벌에서는 올 해, 한중일 3국이 서로간에 한 층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한중일 3국의 대중문화의 양상과 연극'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의 문화와 연극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심도깊게 주제를 다룰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베세토 아시아 네트워크 한중일 연출가 워크샵

올해는 ‘서울역’을 키워드로 한 워크샵을 통해 한 중 일 연출가와 한국 배우들이 10일 간의 여정을 함께 하였습니다. ‘서울역’이라는 공간이 담고 있는 사회성, 역사성 등을 3국의 연출가와 한국 배우들의 시선으로 결합되어 관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일정 : 9월 6일 3시
장소 : 남산예술센터
입장료 : 선착순 무료
문의 : (02)889-3561,3562
참여 연출가
이경성(한국), 기구치 노리유키(일본), 자오추안(중국)
참여 배우
박하진, 김지연, 김대진, 정제우, 남승혜, 최경훈, 정수영









홍콩화극단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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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공연 예술 축제 
BeSaTo Festival 2015

홍콩화극단 'ALONE'


일자 : 2015년 9월 18일(금) ~ 19일(토)

시간 : 금요일: 오후 8시 / 토요일: 4시 (75분)

장소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티켓가격 : 전석 30,000

주최 : 베세토 연극제

주관 : 베세토 연극제

제작 : 홍콩화극단 Hong Kong Repertory Theater

관람 등급 : 만 13세이상


문의 : 02-889-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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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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