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세종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글 입력 2015.09.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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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심포닉.jpg
 

*일시: 2015/9/16(수) 저녁 8시

*장소: 한전아트센터

*티켓: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1만원

*예매: 인터파크/11번가/롯데닷컴

*주관: 영앤잎섬(주)



-보도자료-

2013년 세종문화회관 주최로 열린 “서울윈드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전문 연주자와 시민 연주자가 함께 모여 만든 이벤트 성격의 “세종 시민 윈드오케스트라”가 그 당시 지휘를 맡았던 이철웅 교수와 이하재 교수를 필두로 2014년 말 “세종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Sejong Symphonic Wind Orchestra)”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재창단되어 오는 9월 16일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세종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를 통해 클래식과 관악 프로그램으로 80여 명 규모의 윈드오케스트라가 한전아트센터를 웅장한 울림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오랜만의 클래식 공연을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로 함께하게 되었다
가을에 어울리는 윈드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쓱 살펴보니, 문외한인 내게는 아이다 밖에 익숙한 이름이 없다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는 2막의 화려한 개선 장면이 가장 유명하고,
그랑 피날레(Gran Finale)라는 곡명으로 연주 레퍼토리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프로그램

Gran Finale Atto Ⅱ dall` Opera 'Aida' - Giuseppe Verdi
Concerto D` amore ---------- Jacob de Haan
Florentiner March ---------- Julius Fucik
Norma Overture ------------ Vincenzo Bellini

Intermission

Poet and Peasant Overture ------- F.Suppe
Triple Concerto ------------- Arr. Lee Moon Seok
Classic Cantabile ------------ Arr. Masamicz Amano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콘체르토 다모르는 바로크, 팝, 재즈 세 가지 다른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콘서트밴드를 위한 곡을 주로 발표하는 현대 작곡가 야곱 데 한의 대표작이다




플로렌티너 행진곡은 영화 브래스드 오프(Brassed Off)의 OST로 삽입되었던 곡이라고 한다
이 기회에 영화도 보고 가야지 :)




나머지도 몇번씩 들어보고 가야겠다
잘 모르는 것을 접할 때는 예습이 필수!
프로그램에는 몇개 더 써있던데, 유튜브에서 찾기 힘들었다






[권미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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