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글 입력 2014.06.05 17:2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1528.jpg

작품설명

런던 웨스트엔드 24년 최장기 연속공연 흥행대작,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1983년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 이후 24년간 10,000회 이상 공연!

웨스트엔드 올리비에상 최우수 뮤지컬, 최우수 남우주연,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드라마데스크상 수상, 토니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 등 런던과 뉴욕 최고권위의 뮤지컬 상 석권!

러셀 크로우 등 최고의 배우가 열연한 불후의 명작

<리타 길들이기>, <셜리 발렌타인> 등 영국 최고의 극작가 윌리 러셀원작의 시대를 넘어선 감동

웨스트엔드 최고의 연출가 글렌 웰포드(Glen Walford) 내한 연출

 

송창의, 조정석, 장승조, 오종혁, 진아라(진복자), 구원영, 문종원 등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선택한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언제나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송창의

대한민국 최고의 핫 아이콘이 되어 3년 만에 무대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배우 조정석

뮤지컬계 최고의 블루칩 장승조, 예능에 이어 뮤지컬까지 평정한 팔색조 배우 오종혁

연출가와 연기자들이 꼽는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 진아라(진복자), 구원영

카매론 매킨토시가 인정한 레미제라블의 자베르문종원, 존재만으로 품격이 되는 배우 김기순, 배준성

톡톡 튀는 발랄한 연기와 감출 수 없는 끼로 관객을 사로잡는 최유하, 심재현

Private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최고 기량의 앙상블까지!

최고의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무대, <블러드 브라더스>

 

2014년 하반기,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감동 대작 <블러드 브라더스>

비극을 향해 치닫는 쌍둥이 형제의 엇갈린 운명, 피보다 붉고 진한 휴먼 드라마!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20여년의 세월을 특수분장 없이 표현하는, 최고의 연기자만이 할 수 있다는 미키, 에디 형제는 뮤지컬 역사상 가장 슬프고 매력적인 역할이다!


줄거리

1960년대 영국 공업도시 리버풀. 남편이 집을 나간 후, 홀로 가족의 생계를 꾸려야 하는 존스턴 부인. 어느 날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존스턴 부인은 하나도 아닌 두 아이를 키울만한 능력은 없는 현실에 절망하고, 절실히 아이를 갖길 원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는 라이언스 부인에게 아이 한 명을 보내기로 한다.

 

쌍둥이의 비밀을 영원히 감추려는 두 엄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쌍둥이 미키와 에디는 운명처럼 친구가 되고 의형제까지 맺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키와 에디 사이의 사회적?경제적 격차는 커져만 가고 둘의 사이에는 비극이 싹트기 시작한다. 결국 자신들이 친형제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운명처럼 두 사람은 비극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다.

 



일시: 2014/06/27 ~ 2014/09/14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출연: 송창의, 조정석, 장승조(장현덕), 오종혁, 진아라, 구원영, 문종원 등

관람시간: 165(인터미션 : 15)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료

VIP110,000

R99,000

S77,000

A55,000

OP99,000

티켓 예매 (클릭)

관련 페이지 (클릭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18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