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31) 침체된 공연계 위한 문체부의 '공연티켓 원 플러스 원(1+1)'

글 입력 2015.07.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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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공연 티켓 한 장을 사면 한 장을 더 제공하는 ‘공연티켓 원 플러스 원(1+1)’ 지원 계획을 공표했다. 이는 메르스와 경기불황으로 인해 침체된 공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내달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약 300억의 추가경정예산이 투입된다.
 대상 공연의 장르 제한은 없으며, 연극, 뮤지컬, 클래식, 무용 등 모든 대중예술이 포함된다. 단, 공연 당 지원 금액 한도는 1억 5천만원 이하이며, 티켓 단가가 5만원 이하여야 한다. 또한 회당 100석까지만 플러스티켓이 제공된다. 공연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 지원 공연을 선정한다.
 문체부는 내달 5일부터 지원 작품 신청을 받아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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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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