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들의 반란, 올림푸스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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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목)
소통 疏通
작곡가 신만식 & 사진작가 이승재
2014.07.10(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첼로 김시내
2014.08.27(수)
빛과 그림자
바순 이지현
2014.09.18(목)
Jesus in Seol
작곡가 김범기
2014.10.17(금)
최강지 & 장유리 2인 음악회
바리톤 최강지 & 소프라노 장유리“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을 위한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의 선정자들이 자율적으로 결성한 “아아프 앙상블(AYAF Ensemble)”의 콘서트 시리즈가 바로 그것! 오는 9월 25일 개최되는 아야프 앙상블의 정기연주회 “Collaboration series op.3”을 시작으로 각 아티스트들의 리사이틀 공연이 2014년 9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될 예정이다. <젊은 예술가들의 반란>이라는 발칙한 타이틀의 이 프로젝트는 장르의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젊은 클래식/국악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아야프 앙상블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나무> 운동과 연계하여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소외계층에게 환원하여 또 하나의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모두가 문화예술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후원을 받은 예술가들은 다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부문화의 선순환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기간 : 2014/05/15 ~ 2014/10/17
장소 : 올림푸스홀
가격 : 전석 3만3000원.
관련 문의 : (02)6255-3270.
[김인경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