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7)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 기념식

글 입력 2015.07.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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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개최 기념식이 열렸다. 기획사 대표, 배우, 스태프 등 뮤지컬계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배우 이소연이 '아리랑'의 '사철가'로 첫문을 열었다. 최창식 중구청장 겸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명예조직위원장, 박명성 예술감독 겸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등 문화계 인사들이 기념사와 축사를 전하였으며,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HJ컬쳐의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축하공연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FACP(아시아 문화예술 진흥연맹), SHIMFF2015(충무로 뮤지컬영화제 프리 페스티벌)와 공동개최하는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국내 창작뮤지컬 축제로 한국 뮤지컬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려는 취지에서 열리고 있다.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충무아트홀 일원과 DDP 주변에서 진행되며, '뮤지컬보다 더 재미있는 페스티벌'을 목표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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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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