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즐거운 안무가 있는 인성 뮤지컬"

베스트셀러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뮤지컬로 만나는 시간

석우와 영택이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는

장애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

이번 여름방학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인성 뮤지컬을 선물해보세요!

< 개인 기대평 >

예전 MBC 느낌표의 유명한 코너였던 '책을 읽읍시다'를 기억하시나요?

이경규 아저씨와 함께 여기저기 다니면서 독서를 장려하는 모습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당 코너의 선정도서였던 '가방 들어주는 아이'

개인적으로 읽어보았던 책이어서인지 뮤지컬로 볼 수 있다는 것에 설레기도 합니다.

귀에 익숙한 클래식을 기반으로 만든 음악들과 즐거운 안무들은

관람을 하는 동안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학급 또는 한 학교 안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만났을 때

아이들에게 장애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배울 수 있는

가족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