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3)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한국인 최초로 베르비에 페스티벌 리사이틀 열어
글 입력 2015.07.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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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파이낸셜 뉴스 제공)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한국인 최초로 베르비에 페스티벌 리사이틀 열어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한국인 최초로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이 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악축제이며, 한국의 유명 연주자들이 이 곳에서 연주를 한 적은 있지만 피아니스트로서 리사이틀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우예권은 지난 2014년 7월 31일 스위스 베르비에에서 열린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리사이틀 기회를 갖게 되었다.<관련기사>[이준화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