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글 입력 2014.06.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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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의 실황 음반으로 발매되어 찬사를 받은 정명훈-서울시향의 말러 `부활`이 3년 만에 무대로 돌아옵니다. 협연자는 새로운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캐슬린 김(김지현)은 2007년부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서왔으며, 2013년 처음 내한 무대를 가졌습니다. 메트와 라스칼라 등에서 분주히 뛰고 있는 러시아의 젊은 메조 소프라노 예카테리나 구바노바는 2010년 성시연이 지휘한 말러 <대지의 노래> 등 두 차례 서울시향과 협연해 낯익은 얼굴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2009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에 각각 올림피아와 줄리에타 역으로 나란히 출연한 인연도 있습니다.
 
[프로그램]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Mahler: Symphony No. 2 `Resurrection`
 
[프로필]
 
지휘 정명훈  Myung-Whun Chung, conductor
지휘자 정명훈은 1974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하였다. 뉴욕 매네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공부한 그는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던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부지휘자를 거쳐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1984~1990),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의 음악감독(1989~1994)을 지내며 세계적인 지휘자의 반열에 올랐다. 그동안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런던 심포니,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등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을 지휘하였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을 비롯한 전 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또한 1990년부터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20여 장의 음반을 레코딩하며 음반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한 메시앙의 음반들(<투랑갈릴라 교향곡>, <피안의 빛>, <그리스도의 승천> 등)과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베르디의 <오텔로>, 쇼스타코비치의 <므첸스크의 맥베드 부인> 등은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8년 이탈리아 비평가들이 선정한 `아비아티 상`과 이듬해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상`을 받았으며, 1991년 프랑스 극장 및 비평가 협회의 `올해의 아티스트 상`, 1992년 프랑스 정부의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1995년 프랑스에서 `브루노 발터 상`과 프랑스 음악인들이 선정하는 `음악의 승리상`에서 최고의 지휘자상을 포함 3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어, 2003년에 다시 이 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1995년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바 있는 정명훈은 음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문화훈장인 `금관 훈장`을 받았고, 1996년 한국 명예 문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한 바 있다. 2002년 국내 방송사에서 실시한 문화예술부문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서 음악분야 최고의 대표예술인으로 선정되었다.
 
소프라노 캐슬린 김  Kathleen Kim, soprano
2007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이후 캐슬린 김은 국제 무대에서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맨하탄 음대와 시카고 리릭 오페라의 라이언 오페라 센터에서 공부한 캐슬린 김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한 <호프만의 이야기>의 바틀렛 셔의 새 프로덕션,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한 <가면무도회>, 피터 셀러즈가 연출하고 존 애덤즈가 지휘한 <중국의 닉슨>,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한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등에 출연, 주연을 맡았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외에 애틀랜타 오페라의 <마술피리>, 미네소타 오페라의 <후궁 탈출>, 시카고 오페라 씨어터에서 <중국의 닉슨>, 시카고 리릭 오페라의 <가면 무도회> 등에 출연하였다. 또한, 바로크 오페라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 센트럴 시티 오페라에서 헨델의 <리날도>와 <가울라의 아마디지>, 보스턴 리릭 오페라에서 <아그리피나>에 출연하였다. 빌바오에서 <연대의 딸>의 마리 역으로 유럽 무대에 데뷔하였고,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역으로 무대에 섰다. 2011년 사라소타 오페라에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타이틀롤로 데뷔하였고, 릴 오페라에서 마스네의 <신데렐라>로,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에서 로랑 펠리가 연출하여 극찬을 받은 라벨의 <어린이와 마법>에 출연하였다. 콘서트 무대에서는 만프레트 호넥이 지휘한 오슬로 필하모닉과 모차르트의 c단조 미사에 출연하였다. 2012~13년 시즌에는 <중국의 닉슨>으로 BBC 프롬스에 데뷔하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는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하는 <가면 무대회>에 출연했다. 또한 <호프만의 이야기>의 올랭피아 역으로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와 리세우 대극장 무대에 섰다. 2010년 정명훈이 지휘한 서울시향과 광복절 기념음악회에 출연한 인연으로 벌써 3번째 서울시향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될 캐슬린 김은 이번 무대에서 말러 교향곡 2번의 독창자로 무대에 서게 된다.
 
메조소프라노 예카테리나 구바노바  Ekaterina Gubanova, mezzo-soprano
러시아의 메조소프라노 예카테리나 구바노바는 23세에 로열 오페라 하우스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나비부인>과 <마술피리> 등에 출연하였다. 2005년에는 파리 오페라에서 피터 셀러즈 프로덕션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에 브랑게네로 출연하여 비평가들의 극찬을 얻었으며, 같은 역할로 바덴바덴 페스티벌하우스, 게르기예프 지휘의 로테르담 페스티벌, 세묜 비시코프의 파리 오페라 등에 다시 섰다. 리카르도 무티 지휘의 베르디 레퀴엠으로 일본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살로넨 지휘의 LA필하모닉 연주에서 알렉산더 네프스키 독창자로 미국 무대에 데뷔하였다. 2009~10년 시즌에는 살로넨의 지휘로 런던, 스톡홀름, 브뤼셀에서 <오이디푸스 왕>을 공연하며, 파리, 모스크바, 더블린 등에서 <대지의 노래>를, 비스바덴에서 <뤼케르트 가곡>을 부른다. 로테르담에서 <대지의 노래>로 2008년 페스티벌의 개막무대를 장식한 것에 이어 2009년에는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를 부른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는 2005년 <마술피리>(무티)에 출연하였고, 2006년에는 <라인의 황금>(래틀)과 <장엄미사>(하이팅크)에, 그리고 2007년에는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의 <예프게니 오네긴>에 올가로 출연하여 DVD로도 나왔다. 이후 바렌보임은 라 스칼라에서의 베르디 레퀴엠 공연에 그녀를 초청하였다. 브뤼셀에서 <메데아>에 출연하였고, 2007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프로코피예프의 <전쟁과 평화>에 출연하였다. 2008~09년 시즌에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 데뷔한 바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무티 지휘로 로마 오페라극장에서 데뷔한 바 있다. 2009년 여름에는 라 스칼라와 함께 바렌보임의 지휘로 텔 아비브에서 베르디의 레퀴엠과 <아이다>를 공연하였으며, 두다멜의 지휘로 LA 필하모닉에서 베르디 레퀴엠을 공연하고, 이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제임스 레바인의 지휘로 <호프만의 이야기>에 출연했다. 최근 활동으로는 빈에서의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런던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황제의 신부>, 파리 TCE에서 <오베르토, 보니파치오 백작>, 라 스칼라에서 <호프만의 이야기>, 뮌헨과 마드리드에서 <트리스탄과 이졸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아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노르마> 등이 있다.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 창단된 전문합창단의 효시로서, 본격적인 합창예술운동을 위한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이다.
아마추어 수준에서 예술적 차원으로 한국 합창을 끌어 올렸고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합창 대국으로 발전 시키는데 원동력이 되었으며, 배출한 인재들로 인해 한국 성악계에 모든 것을 공급한 모체라는 찬사를 평자들에게서 받았다.
바흐의 마태, 요한 수난곡 등 유명 합창 곡을 대한민국에 소개하였고 르네상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합창곡을 모두 무대에 올림으로서 합창음악의 모든 장르를 폭 넓게 소화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작곡 발굴에 있어서 칸타타 작곡 위촉과 합창을 위한 창작품 위촉, 공모를 실시하여 우수한 창작곡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하여 발표 및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한국합창곡 개발과 더불어 한국적 특성과 정감을 표출하는 창법, 해석법의 정립 등에 힘을 기울여 한국합창음악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합창의 대중화와 합창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한국 음악, 특히 한국 성악계의 발전에 공헌하고있는 국립합창단은 지속적으로 정기ㆍ기획공연, 특별공연, 지방순회공연, 오페라 등 연간 60여회에 이르는 많은 공연을 소화하면서 유럽,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의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 합창의 높은 수준을 과시하며 한국합창의 세계화에도 힘을 쏟고있다. 그동안 창단단장 나영수, 2대 배덕윤, 3대 나영수, 4대 오세종, 5대 염진섭, 6대 김명엽, 7대 나영수가 대한민국 국립합창단을 이끌었고, 2011년 7월부터 8대인 이상훈이 이끌고 있다.
 
안양시립합창단 Anyang Civic Chorale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에 창단하여 98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그리고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연주한 오페라<안중근>, 일본 동경에서 연주한 오페라<황진이>는 안양시립합창단이었기에 가능한 연주였다는 평을 들었다.
2006년 이상길 지휘자를 제5대 지휘자로 영입한 후 뛰어난 연주와 기획, 그리고 정통합창 사운드로 최고의 합창단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고, 합창 애호가들로부터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40여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클래식, 팝송, 가곡, 뮤지컬 등을 통해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 합창 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2008년에는 세계합창연맹(IFCM)으로부터 2008세계합창심포지움(덴마크 코펜하겐)에 초대되어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동양의 특이하고 환상적인 사운드에 매료되었다’는 평을 들으며 한국의 합창음악을 알리고 한국합창단의 존재와 우수성을 나타내는 메신저(대사)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가곡, 성가, 팝송 등을 담은 9장의 CD를 제작 하였으며 매년 서울시향(지휘:정명훈) 및 KBS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하였다. 특별히 2013년 겨울에는 서울시향과 함께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Beethoven Symphony No.9 합창을 녹음하여 출판하였다.
 
서울모테트합창단 Seoul Motet Choir/ 상임지휘자 박치용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 환상적인 하모니로 대변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의 맑고 깊은 울림은 듣는 이의 마음을 정화시키며 합창단의 고결하고 순수한 정신까지 느끼게 한다. 또한 파트간의 균형과 조화, 단원들의 일체감 넘치는 리듬과 감정의 표출은 합창단의 풍부한 음악성과 지휘자와 모든 단원이 합창단의 정신과 음악적 이상을 함께 나누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13년 9월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와 함께 내한한 바흐 음악의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은 서울모테트합창단과 협연한 후 “평생 동안 전 세계에서 수많은 합창단들과 연주를 해 보았지만 서울모테트합창단과 같이 바흐음악을 잘 이해하고 독일어 뉘앙스와 표현의 문제를 훌륭히 소화해내는 합창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그러한 서울모테트합창단에 대한 그의 마음을 `Chors bleibet meine Freude`(합창단이 나의 기쁨이다)라고 표현했다. 1989년 박치용 지휘자가 창단한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올해 창단25주년이 된다. 2001년 서울시로부터 전문예술법인 1호로 지정받으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갔으며 2004년 ‘게일문화상’수상 ‘2004올해의 예술상’음악부문 우수상(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수상, 2005년 ‘3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음악부문 대통령상’ 수상(개인이 아닌 연주단체로는 최초로 수상) 2011 대원음악상(제6회) 연주상’ 수상 등 그 실력과 음악적 가치를 크게 인정받으며 정도를 걸어온 서울모테트합창단은 국내유일의 민간프로합창단이며 2014년 재단법인 서울모테트음악재단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정기연주, 초청연주, 해외연주, 지방연주 및 방송출연 등 1000여회의 경이적인 연주기록은 그들의 성실함과 음악적 열정의 성과라 하겠다. 또한 러시아, 베트남, 사이판, 미국 등의 해외연주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음악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사절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2005통영국제음악제, 2011년 2012년 대관령국제음악제에 초청되어 호평은 물론 함께한 관계자들과 외국 엔지니어들로부터 한국에서도 이런 합창단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는 극찬을 받았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르네상스 시대의 모테트와 마드리갈, 바흐의 cantata등 바로크, 고전, 낭만시대의 합창 명곡들에서부터 난해하고도 실험적인 근현대음악과 한국가곡 및 한국창작합창음악 등 폭넓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기품 있게 소화해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란데 오페라합창단 Grande Opera Chorus
화려한 빛깔과 섬세한 하모니, 웅장한 소리를 목표로 무대경험이 풍부한 전문 성악 인들로 구성된 그란데 오페라합창단은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한국 환상곡” “합창 교향곡” 말러교향곡 2번 “부활”을 연주하였고, 드미트리 키타엔코 지휘로 KBS교향악단과 베토벤9번 “합창 교향곡” 김덕기 지휘의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합창 교향곡” 예울 음악무대 오페라 “내잔이 넘치나이다”, 박태영 지휘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왕자 호동 합창 협연, 예술의전당 주최 제야음악회에서 로랑 프티지라르 지휘로 협연, 예술의 전당 신년음악회에서 박은성 지휘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신영옥과 협연 하였고 한국 오페라단과 오페라 “나비부인” “토스카” “세미라미데” “유디트의 승리”를 공연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데이비드 생어“의 오르간과 박태영이 지휘하는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와 협연, 예술의전당 주최 청소년음악회 “위대한 베토벤” 에서 성기선 지휘의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합창 교향곡”, 김대진 지휘의 수원 시립교향악단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베토벤 “합창 교향곡” 예술의전당 주최 2011교향악 축제에서 리스트곡 “파우스트” 교향곡 합창을 등을 협연하고 G20 축하 공연으로(3일간 전 일정) 한 러 수교 20주년음악회, 한국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출연, 베세토오페라단 주최 오페라“삼손과 데릴라”에서 세계적인 테너 호세쿠라 와 협연, 정민 지휘의 디토 오케스트라와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국립 오페라단의 “파르지팔” “처용” “라보엠” “가면무도회” “돈 카를로” “사랑의 묘약” 출연, 서울시 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연서” “아이다” “마술피리”출연 예술의전당 주최 콘서트오페라 “리골레토” “라트라비아타” 등에 출연하는 등 여러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합창단이다.

제목 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기간 2014.06.05(목)
시간 20:00
장소 콘서트홀 
[이수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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