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 서울 국제 음식 영화제 [국내축제, 서울 이수 아트나인]
글 입력 2015.07.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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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음식 영화제- 먹고, 보고, 느끼고, 즐긴다! -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다양한 음식과 식문화를 매개로서로 다른 문화권의 삶을 이해하고 상호 교류, 소통하며,인생의 맛과 여유를 환기하는 영화를 통해현대의 바쁜 일상에서 잊힌 삶의 미감을 회복하는 맛있는 힐링 영화제입니다.- 개막작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음식 영화의 고전을 모은 <클래식 레시피>1.달콤 쌉사름한 초콜릿 (1992년 작_멕시코)2. 담뽀뽀 (1985년 작_ 일본)3. 바베트의 만찬 (1987년 작_ 덴마크)4. 금옥만당 (1995년 작_ 홍콩)- 신작과 국내 미공개 작품들을 모은 <새로운 맛의 발견>1. 카모메 식당 (2006년 작_일본)2. 49일의 레시피 (2013년 작_ 일본)3. 심야식당 (2015년 작_ 일본)외 9편 영화 상영 예정.- 한국의 음식 영화를 소개하는 <맛있는 한국>1. 식객 (2007년 작_ 한국)외 2편 상영 예정- 건강한 식문화를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밥상>1. 슬로푸드 이야기 (2013년 작_이탈리아)달팽이의 속도처럼 느리게, 그러나 지난 25년 동안 꾸준히 지속돼 온 ‘느린 혁명’에 대한 영화.테라마드레의 창시자로도 알려진 카를로 페트리니는 1986년 이탈리아에서이 혁명의 기반을 다진 아르치골라란 단체를 만들고고, 3년 뒤 파리에서 슬로푸드 운동을 선언한다.슬로푸드는 대량생산과 규격화, 산업화에 따른 맛의 획일화와 패스트푸드에 저항하며,각 지역 음식 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지속가능한 먹을거리를 지향하는 운동으로현대의 식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 왔다. 작은 공동체의 꿈이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일깨우는 다큐멘터리로, 2015년 베를린영화제 음식 영화 부문 상영작.외 3편 상영 예정- 오감만족 세계 단편선1. 오늘의 요리 (2012년 작_ 한국)고집스럽게 생긴 고양이 셰프는 언제나 한가지 조리법만 고집한다.그러다 가게가 망하고, 고양이 셰프는 정처 없이 떠돌며 다양한 문화의 요리들을 접하게 된다.그 후, 그는 가게로 돌아와 세계를 떠돌며 얻은 조리법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내고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룬다외 6편 상영 예정서울 국제 음식 영화제일정 : 2015. 07. 09 ~ 2015. 07. 12시간 :장소 : 아트나인 (이수)주최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추진위원회, ㈜메타플레이, 아트나인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주한 프랑스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한국 스페셜티커피협회, 환경재단 그린아카이브협찬 : 현대그린푸드, 샘표, 화요, 정미구독, 페로니, 프랑스 구르메, 마이마이 치킨, 원파인디너, 백비헌,오뗄두스, 바이오더마 코리아, 나베S&F, 르쿠르제 코리아, 라르프로젝트, 호랑이 생막걸리,기욤 베이커리, 박찬회 화과자, 아이하우스 친친, 디자인이음, 문학동네문의 : 아트나인 (1544-0070)관련 홈페이지 아트나인<상세 정보>행사 프로그램 '오감만족의 맛''오감만족의 맛'은 아트나인 야외 테라스에서 홈메이드 삼국삼색도시락과 함께<오감만족 세계단편선>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한지원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