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사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수면 아래 피어나는 마법 같은 순간, The Fantasy
글 입력 2015.07.0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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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사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수면 아래 피어나는 마법 같은 순간,  The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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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 이미지를 창조하는 작업은 규제받지 않는 영역(unchartered territory)을 탐색하는 것과 같다. 나는 수중작업이 가져다 주는 황홀한 경험(the magic)을 좋아한다.” - 제나 할러웨이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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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 촬영을 시도한 첫 여성 작가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언더워터 포토그래퍼, 
영국 최고의 컬렉터 찰스 사치가 선택한 최고의 아티스트, 
제나 할러웨이상상을 뛰어넘는 물속의 아름다운 기적을 만나다.

 제나 할러웨이는 수중사진 분야를 한 단계 발전시킨 작가라고 할 수 있다. 18세에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며 수중사진을 실험했고 필수적인 사진기법을 독학으로 터득했다. 현재는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고, 아름답고 몽환적인 사진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는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발행하는 매거진 ‘하우 투 스펜드 잇(How to Spend It)’을 포함하여 GQ, 하퍼스 바자르, 옵저버, 125, ‘테틀러(Tatler)’, ‘Dazed & Confused’ 등의 잡지에 정기적으로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Nike, Sony, BBC, National Geographic 등과 함께 작업하며 상업과 예술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에는 영국의 젊은 예술그룹 YBA를 발굴한 세계 최고의 갤러리스트 찰스 사치(Charles Saatchi, 1943~)의 컬렉션에 선정되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물의 중력을 이용해 마치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순간들을 촬영하는 제나 할러웨이의 사진은 물속의 신비로움과 피사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시간이 멈춘 듯하면서도 생동감이 넘치는 오묘한 이미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The Fantasy-


일자 : 2015년 7월 3일(금) – 9월 7일(월)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시간 : AM 11:00 – PM 8:00 (입장 마감 PM 7:00)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티켓가격 : 
성   인 - 10,000원 (만19세 이상) 
청소년 -   8,000원 (만13세 ~ 만18세) 
어린이 -   6,000원 (만4세 ~ 만12세)
* 48개월 이하 영유아 무료 입장

주최 : 한겨레신문(주)

관람 등급 : 전체관람가




문의 : 02-710-0747

관련 홈페이지(링크)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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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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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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