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즌 대도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슬라이드 더 시티(SLIDE THE CITY)는 2014년 미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새로운 형태의 워터파티이다.

유타주를 시작으로 미국 내 50개 주로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미국 66개 도시에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슬라이드 더 시티(SLIDE THE CITY) 는 최대 약 1,000피트이상 거리(축구장 3배 거리)를 워터 슬라이드를 통한 질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인기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5세 이상(신장 115cm 이상)자는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다양한 재미요소(물총,거품,튜브 등)와 콜라보 (라이브뮤직,먹거리 등)를 통한 부가수익의 창출 및 다양한 연계프로그램과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슬라이드 더 시티(SLIDE THE CITY)는 기존의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워터파티와는 대단히 차별화 되어있으며, 그 장소 또한 얼마든지 이동이 가능하다는 차원에서 행사를 기획하는 주최측은 물론, 이용자들에까지 다양한 형태의 편익을 가져다 준다는 점에서 매우 신선하다. 슬라이드 1SET당 최대 6,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쉽게 설치하고, 쉽게 철수 가능한 구조로 다양한 형태의 행사와 콜라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