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특별콘서트 (05/26)

글 입력 2014.06.01 22:5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Sofia Gubaidulina Special Concert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특별콘서트 리뷰
서울바로크합주단(음악감독 김민), 지휘 페터 히르쉬, ​피아노 최희연, 바리톤 정록기, 첼로 유리우스 베르거, 첼로 성현정
CAM01779.jpg
CAM01779.jpg

CAM01773.jpg

CAM01774.jpg

CAM01775.jpg

CAM01777.jpg

2014년 05월 26일 월요일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CAM01773.jpg

CAM01774.jpg

CAM01775.jpg

CAM01777.jpg

2014년 05월 26일 월요일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음악세계를 상징하는 작품들, ‘루바이야트(Rubaiyat), ‘인트로이투스(Introitus)’, ’두 개의 길(Two Paths)’이 연주되었다.
바리톤과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칸타타 ‘루바이얏’
우리 시대의 고전 아노 협주곡인 ‘인트로이투스’는  
콘서트의 후반부에 연주될 첼로 두 대와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두 개의 길’은 거장 작곡가의 한국 연주로서는 드물게 세계 초연작이였다.
프로그램은 순서대로 초기, 중기, 그리고 최근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세계 작곡계의 상징적 존재인 구바이둘리나의 음악세계 느낄 수 있었다.
현대음악이라는 것을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기대반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반으로 찾아갔던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특별콘서트
낯설고 불편할 수도 있었지만 색다른 공연임에는 확실하였고 여러가지를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였다.
음악세계에 다양한 방면을 느껴볼수 있었던것 같다.
​마지막에 무대로 소피아 구바이둘리나가 올라와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연주자들과 함께 이번 공연의 성공적인 마침을 즐거워하는 모습도 참 인상적이었다. 끊없는 박수갈채를 아낌없이 보내준 공연이었다.




[김유정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17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