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는 인천광역시가 90년대 후반부터 내세워 왔던 도시전략 트라이포트 즉, 공항, 항만, 정보 포트 airport, seaport, teleport에 비지니스, 레저분야 business-port, leiwure-port를 추가하여 다섯가지 포트를 결합시킨 신도시전략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국제적 허브시티, 동북아 중심 도시로 성장 한다는 자연 주의도시 컨셉에서 유래되었다. 인천 페낱포트 락 페스티벌이 연결고리로 삼고 있는 5개의 철학과 정신을 표방하기도 한다.

80년대와 90년대 매니아들 사이에서 한국 락의 중심지로 자리잡으며 홍대 인디 문화가 창궐하기 이전에 많은 인디 밴드를 배출하는 등의 역사를 가진 음악의 도시이기도 하다. 2010년부터 대규모 페스티벌의 부활을 실현 시키고자 인천광역시가 나섰다. 그리하여 국내 초유의 초대형 페스티벌 206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티켓은 VIP, 일반, 캠핑 등으로 다양하다. 좌석이 없으며 8세 이하는 보호자가 있을 경우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입장할 때는 팔찌를 받아 착용하고 입장하고 공연이 끝날 때까지 떼어내면 안된다. 분실되거나 파손되면 재발급이 불가능하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도 엄청난 열기를 느낄 수 있다. 1999년 펜타포트 락페의 기원이 되는 여름 트라이포트 락체가 열렸다가 집중폭우 때문에 중단 되었다. 그 이후 7년 만인 2007년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올해로 9번째 락 페스티벌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펜타포트는 슈퍼루키도 탄생시킨다. 5월 26일부터 6월 12일 목요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접수 : 공식 폼헤이지 www.pentaportrock.com 에 참가신청 후 빅하드 www.bighard.co.kr 에 첨부파일을 업로드 하면 된다. 빅하드- 게스트 ID : penta2014 / PW : psr2014 이다.

디지털싱글 또는 EP, 정규앨범 1장 이상 발매한 경력을 지닌 라이브 연주가 가능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밴드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솔로는 어렵고 순수음악인 클래식과 국악도 지양한다. 온라인 예선과 투표로 공정하게 선발되어 진다.

- 교통 편 -

페스티벌을 충분히 즐긴 후에는 피곤해서 운전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