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달리기가 아니다!'

달리기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임팩트런! 올해는 민트페이퍼와 함께 합니다.  

이번 주에는 Life and Time의 '진실'이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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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서로 다를 것만 같은 음악과 러닝의 동행을 위해,대한민국 홍대씬 음악을 대표하는 민트페이퍼와 프렌트립이 만났습니다. 참가하시는 모든 러너분들이 색다른 즐거움 느끼며, 또 음악의 순수한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들, 러닝할 때 페이스 조절의 중요성은 다 알고 계시죠? 반복되는 호흡과 동작은 저마다의 리듬을 가지고 있고, 러너마다 그 개성은 다릅니다. 러너 각각의 실력에 따라,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또는 날씨에 따라 매번의 레이스는 다르게 다가옵니다. 

음악 또한 마찬가지이죠. 어떤 음악을 만들었는가, 악기를 연주하는가, 누가 연주하는가, 어떻게 연주하는가에 따라각 음악의 리듬, 분위기는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음악과 음악가가 공존하는 곳, 홍대에서 우리는 음악과 함께 그곳을 달립니다.음악과 함께 말이죠! 

* 매 격주로 민트페이퍼가 초대한 아티스트들의 어쿠스틱 공연이 함께 하고, 나머지 격주는 프리러닝 및 그 주의 테마에 맞는 음악이야기를 참가자들과 나눕니다.

* 임팩트런은 씨티러닝(CIty running)을 지향합니다. 달리면서, 보도블럭도, 자전거도, 건널목도 만날 수 있지만 합정 일대의 도심을 가로지르며, 새로운 길, 새로운 공간을 찾아 나갑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단, 안전이 최고! 캡틴의 안내를 잘 따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