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6)퍼포머 그룹 파란달[전통예술,국립국악원]

글 입력 2015.04.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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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머 그룹 파란달
- 2015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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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국악과 다른 장르가 만나면 어떠할까?
단 130명의 관객에게만 선보이는
국악인듯, 아닌듯, 국악으로 통하는 이야기들!






<시놉시스> 

현재,도시의 공연장.가야금 연주자와 소리꾼이 샤먼(Shaman)이 되어
1462년에 사망한 양녕대군과 그의 연인인 어리, 그리고 아버지 태종의 혼을 부르는 연주를 시작한다.
불려온 양녕대군의 원혼은 어리와 자신을 갈라놓고 폐세자시킨 태종을 향한 원망을 쏟아낸다.
어리의 혼령이 등장하자 무대는 그들이 처음 만났던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가고 
1418년 조선을 뒤흔든 세가 폐위사건이 재구성된다.
어리의 자살에 이르러 양녕과 태종의 갈등은 극에 달하고 모든 이들의 언어와 정형적 표현들은 
원초적인 의성어와 몸짓으로 해체되어 가며 현의 소리와 함께 씻김에 이르고 극락으로 들어간다.





퍼포머 그룹 파란달


일자 : 2015.04.24 ~ 2015.04.26

시간 : 금요일: 오후 8시 / 주말(토,일): 오후 5시

장소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주최 : 국립국악원

관람 등급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문의 : 02-580-3305

관련 홈페이지(인터파크,국립국악원)




- 어리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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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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