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동화책이며 태어나자마자 거의 처음 접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할 만큼 모르는 사람도 거의 없다. 친절하고 상냥한 아릉다운 아가씨 신데렐라는 나쁜 새 엄마와 시기심 많은 언니들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친구들이라고는 새들과 생쥐뿐이지만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날 때마다 신데렐라를 도왔고, 왕자님의 무도회가 열리던 날에는 착한 할머니 요정이 나타나 12시가 되면 돌아와야 한다는 약속을 하고신데렐라에게 아름다운 드레스와 호박으로 만든 마차와 다양한 장신구들를 준비해 주었고 말이 되어 신데렐라와 함께한다. 무도회에 참석해서 멋진 왕자님을 만난 신데렐라. 하지만, 왕자님과의 시간을 보내다 어느 덧 시계가 12시를 가리키자 마법은 풀려나고 신데렐라는 유리구두 한짝을 떨군 채 왕자님에게 인사도 못하고 도망치듯 궁전을 빠져나온다. 신데렐라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진 왕자는 유리구두에 발이 맞는 아가씨를 찾아 온 나라를 해멘다. 나라에 있는 모든 아가씨들에게 유리 구두를 일일이 신게하더니 마침내 신데렐라의 집에서 신데렐라를 찾아내는 이야기이다.

뮤지컬 신데렐라의 관람포인트는?

번쩍번쩍 조명과 재미있고 신나는 춤!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주는 웃음이다. 그리고 실감나게 연출되는 특수효과와 화려한 의상, 귀여운 동작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잡는다.

공연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명작을 직접 보게 된다면 색다른 느낌일 것이다.

이 공연은 다른 공연과는 달리 아주 짧게 공연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공연된다.

정상가 25,000원 / 예매가 15,000원이니 꼭 예매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