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10주기 대규모 회고전 ‘영원한 풍경’展
글 입력 2015.02.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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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명 10주기 회고전
앙리 카르티에-브레송展 -영원한 풍경
• 전시기간 2014년 12월5일(금) ~ 2015년 3월1일(일)
(74일간, 매주 월요일 & 구정 당일 휴관)
• 전시장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
"나는 때를 기다리는 신경다발이다.
그것은 오르고 또 올라 마침내 터져버린다.
그것은 육체의 기쁨이고, 춤이고, 시간이고, 또 얽힌 공간이다.
그래, 그래, 그래,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의 결말처럼
보는 것이 전부이다. " -Henri Cartier Bresson
ⓒHenri Cartier-Bresson/Magnum Photos
DDP 전시관에서 '앙리 카트리에 '회고전이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 대해 알아보면서, '앙리카트리에'가 얼마나 대단한 거장인지 알게 되어 더 기대가 된다.
이번 전시는 앙리카트리에의 많은 작품 중 '풍경'이라는 테마로 분류된 사진들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10주기를 맞아 대규모로 열리는 전시회인만큼 그의 작품에 대한 기대도 크다.
ⓒHenri Cartier-Bresson/Magnum Photos
관람료는 성인 1만 2,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
[이유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