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디토

2014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기념음악회 동행 콘서트
글 입력 2014.05.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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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토가 자랑스럽다. 실내악에 매우 열정적인,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봐도 유니크한 현상이다.
젊고 헌신적인 관객으로 매진되는 클래식 공연이라니!” - 리처드 용재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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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동행 콘서트
[ 앙상블 디토 시즌8 ‘Dear AMADEUS’ ]
 
 
인기 절정, 한국 클래식의 가장 매력적인 아이콘 앙상블 디토
2014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동행 콘서트로 선정, 2시 공연 추가 오픈!
 

일시 : 2014년 6월 29일(일) 오후 2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아티스트
앙상블 디토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마이클 니콜라스, 다니엘 정)
파커 콰르텟 (다니엘 정, 잉 수에, 제시카 보드너, 김기현)

프로그램
모차르트 세레나타 노투르나 D장조, K. 239
모차르트 현악 오중주 g단조, K. 516
모차르트 현악 삼중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K 563

티켓 : R 100,000  S 80,000  A 50,000  B 30,000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회장 정재옥) 는 6월 29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4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동행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앙상블 디토’와 함께 모차르트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 관객들에게 보다 즐겁고, 모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앙상블 디토 시즌 8 테마는 모차르트다. 를 타이틀로, 디토는 올해 세기를 뛰어넘은 천재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준다. 독주, 오케스트라, 오페라 등 클래식 전 분야에 걸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는 이정표를 남겨놓은 이 천재는 실내악에서도 발군의 레퍼토리를 남겼고, 지난 해 내내 프로그래밍에 골몰했던 디토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서 모두가 사랑해 마지 않는 작품을 선택했다.
 
    특히 파커 콰르텟이 3년만에 페스티벌로 컴백, 시즌 8에 함께한다. 2011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파커 콰르텟은 한국계 연주자 다니엘 정(리더/바이올린), 김기현(첼로)와 제시카 보드너(비올라), 잉 수에(바이올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충분히 젊은 이들은 2014년 가을부터 하버드 대학 음악과의 정식 강사진(the faculty of the Department of Music at Harvard University)으로 활동하는 영예까지 안게 되었다.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는 회원간의 정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국내외 공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예술생산자인 예술인과 단체, 그리고 공연예술 참여주체인 관객과의 바른 교량 역할을 함으로써 올바른 공연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족한 공연예술기획자들의 협의체로 해마다 기획자를 위한 ‘기념음악회’와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디토는 이제 실내악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을 공감'하는 것을 그 미션으로 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등 스타군단이 변함없는 매진을 예고하는 이번 공연! 그들의 탐험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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