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

글 입력 2015.01.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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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메아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는 프랑스의 작은 니스라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과 항구가 도시와 아주 조화롭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항구에서는 인근섬으로 가는 수많은 욭으와 택시보트가 줄지어 있으며, 광장을 중심으로 쇼핑센터와 식품점, 상가가 형성되어 있고, 새벽시장에서는 현지 식품과 과일, 공예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누메아는 세계 5대 건축물의 하나인 치바우 문화센터가 있으며, 인근의 티나, 덤베아, 우엔기에는 3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안세비티 비치에서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길수 있는 편의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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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메아 인근 해변에는 스노클링, 다이빙, 글라스 바텀 보트, 스쿠버 다이빙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으며, 안세비티 해변 도로변은 평온한 오후의 휴식을 즐길수 있으며, 도로변에 독특한 햄버거 가게와 리어커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등을 보실수 있습니다. 밤에는 레스토랑, 바, 피아노바, 가로오케 바등에서 음료와 로컬맥주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하실수 있으며, 카지노와 디스코 클럽도 있어 남태평양에서 흥겨운 시간을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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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페데 섬
누메아의 모제르 항구에서 20여분 걸리는 에스카페데 섬은 게인 소유의 섬으로, 2005년 오픈한 코랄팜스 아일랜드 리조트가 있으며, 바다를 향한 확트인 수상방갈로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불어로 Escapede, 영어로 Escape로 " 도피"뜻을 봐도 일상에서 벗어나 울창한 열대숲과 하얀 백사장의 아름다운 섬으로 탈출하고자하는 여행객에게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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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데팡(고대 소나무 섬) - 남태평양의 숨은보석
‘남태평양의 보석’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뉴칼레도니아 본 섬의 남동쪽에 위치한 소나무 섬, 일데팡섬... 이름 자체가 ‘소나무 섬’이라 일컬어 지듯이 남태평양에서 볼 수 있으리라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소나무와 에메랄드 바다 빛이 함께 이루는 독특한 장관은 왜 이곳이 남태평양의 보석이라 불리게 되었는지를 잘 알 수 있게 해주고 있습ㄴ지다. 밀가루 같이 고운 모래 때문에 발이 빠지지 않는 넓은 백사장과, 야자수가 그득해야 할 남국의섬에 40~50M 높이의 고대 소나무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메아의 마젠다 국내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20분 소요됩니다. 섬의 크기는 넓이 14 km, 길이 18 km로 작은 섬이지만, 여러종의 소나무 숲과 많은 꽃들과 로즈우드와 같은 향수의 원료가 되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배수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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