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필리어
글 입력 2014.05.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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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탄생 450주년을 맞아 탄생한 뮤지컬 <오필리어>햄릿을 여인 ‘오필리어’가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창조되어아버지를 위한 ‘복수’와 ‘진정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필리어의 이야기햄릿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갈등으로 결국엔 미쳐서 강물에 몸을 던진 여인오필리어 그녀는 수백 년 동안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청순가련, 아름다움, 희생, 순종의 상징적인 인물로 그려져 왔다.하지만 지금 이 시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오필리어와 같은 선택을 할 여성이 몇이나 될까?이 작품은 그러한 의문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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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6 ~ 2014/05/25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김선영, 이지혜, 김민철, 김명희, KoN(이일근), 오석원, 한보라...
- 만 8세이상
- 110분
[이수빈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