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문화를 느껴보자-체코 인형극 '다락에서'
글 입력 2015.01.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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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 인형극은 체코의 명물이다. 드라마에서 전도연과 김주혁이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하기도 한 체코의 프라하에서는 노점상과 분장을 한 악사,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공연하는 예술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2014년 체코와 한국 간 예술 협력의 결과로 설립된 ‘다락극장’은체코 인형극을 어른 관객에 초점을 맞추어관객들의 모국어와 상관없이 자신의 언어를 사용해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한 것이 특징이다.
체코 인형극단은 인형들은 자신의 언어를 가지고 관객에게 무엇이든 이해시킬수 있으며, 또한 그것에 관계없이 어떤 언어든 말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체코어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인형극을 느끼고 그들의 문화를 접해 보자.- 상세 정보 -기간 : 2014년 12월 12일(금) ~ 2015년 3월 31일(화)장소 : 퍼즐인형극장공연시간 : 평일 오후 7시 30분 / 토, 일, 공휴일 오후 5시 30분, 7시 30분월요일 공연없음러닝타임 : 90분(인터미션 15분)관람등급 : 만 17세이상예매 : 인터파크[홍지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