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9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이루어졌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의 "80분간의 세계일주"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 공연 티켓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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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프리뷰에서도 설명했듯이 클라리넷 연주자 4명과 퍼커셔니스트 1명이 연주했는데, 80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고 느껴질 정도로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_^

연주를 하는 중에 아는 노래가 나올 때는 반가웠고,

가끔씩 해주는 한국말은 귀여우시면서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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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탭댄스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공연 중간에 보여주셨던 탭댄스를 인상적으로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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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연주자들끼리의 익살스러운 연기도 공연의 재미를 북돋아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밖에서 사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지만, 강동아트센터에서 집이 먼 저는 아쉽지만 사진만 한 컷 찍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즐겁게, 재밌게 공연 보고 연말을 잘 마무리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