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글 입력 2014.05.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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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앤클라이드.jpg



2014년, 가장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185발의 총성, 세상이 기억한 그들의 이야기!
그들이 만난 순간, 모든 것이 시작 되었다!

Point 1.
역사상 가장 스타일리쉬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화려한 귀환!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강렬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1930년대 실존했던 역사상 큰 이슈를 낳았던 트러블 메이커 ‘보니’와 ‘클라이드’의 이야기
숱한 화제를 낳았던 작품 <보니앤클라이드>의 금번 공연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것이다.

Point.2
영원한 자유를 선택한 세기의 커플 <보니앤클라이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의 만남!
그들이 만난 순간,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Point3.
대한민국 대표 제작사와 크리에이티브팀의 환상적인 콜라보
2014년 뮤지컬계를 강력하게 뒤 흔들 <보니앤클라이드>가 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제작사 CJ E&M과 엠뮤지컬아트의 만남.
왕용범 연출, 이서준 음악감독 등 대표 크리에이티브팀의 환상적인 호흡.
환상적인 콜라보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불안한 세상, 흔들리는 청춘.. 그들에게 ‘내일’은 없다

1930년대 미국, 주식시장의 대붕괴로 온 경제대공황으로 은행은 파산하고 사람들은 집과 직업을 잃게 된다. 웨이트리스를 하며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보니. 어느 날, 자신의 차를 훔치려던 클라이드를 만나게 되고... 둘은 서로에게 운명같은 끌림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다.

한편, 감옥에서 탈옥하여 집으로 돌아간 벅은 블렌치의 간절한 설득으로 자수를 결심하고 클라이드는 그런 형을 비난하고 비웃지만, 클라이드 역시 좀도둑질을 하다 잡혀 다시 감옥에 들어간다.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죄수 때문에 힘든 클라이드는 면회 온 보니에게 집에 숨겨놓은 총을 가져다 줄 것을 부탁하고, 보니는 위험을 감수하고 클라이드의 부탁을 들어준다. 총으로 간수를 위협해 감옥에서 탈출하는 클라이드, 그런 클라이드를 따라나서는 보니는 자신들을 세상이 기억해 줄 새로운 삶을 꿈꾼다.

전국을 돌며 은행강도를 시작하는 클라이드와 보니,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은 그들의 범죄에 환호하고 더욱 더 응원을 하기 시작한다. 어릴 적 이들의 바램처럼 각 신문의 1면을 장식하게 되고, 심지어 은행 털러 갔다 인질의 부탁을 받고 싸인만 하고 나오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다.
이런 상황에 심각성을 느낀 경찰은 명사수까지 동원하여 <보니앤클라이드> 사냥작전에 돌입하는데...
클라이드 | 찢어지는 가난 속을 거침없이 살아가는 한 남자, 우연히 만난 보니에게 첫 눈에 반한다.
보니 | 영화 같은 삶을 꿈꾸며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한 여자, 우연히 클라이드를 만나게 되고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 클라이드의 형, 클라이드와 범죄로 어린시절부터 감옥을 들락 날락 하지만 항상 자신을 믿고 바라봐 주는 블렌치의 따뜻한 남편
블렌치 | 사랑하는 벅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벅의 아내. 가질 수 없는 꿈을 쫒는 벅이 걱정스럽지만 벅만 있으면 행복하다.
테드 | 어릴 때부터 보니를 짝사랑 하는 경찰관. <보니앤클라이드>사냥에 직접 나서지만 끝까지 보니를 지키려 한다.

[이수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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