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신년음악회
글 입력 2014.12.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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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보다 가벼우면서도 풍자 넘치는 빈 오페레타의 세계” - 조선일보
“관객을 사로잡은 황홀한 오리지널 비엔나 사운드” - 뉴스토마토
“이제 빈 신년음악회를 관람키 위해 꼭 빈에 가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엔디엔뉴스
“두 시간 동안 빈에 다녀온 느낌이다. 지금도 3박자 왈츠 리듬이 귀에 들리는 듯” - 블로거 아날로그(sf5751)
“폭스오퍼의 슈트라우스 왈츠… 첫 곡을 듣는 순간 눈물이 날 뻔…” - 블로거 애플민트(eepunpsy)
2014년 새해 벽두를 뜨겁게 달군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가 다시 한국에 상륙한다
세계 최고 오페레타 전당이 펼치는 정통 비엔나 신년음악회!
1898년 건립된 현존 최고의 오페레타 전당 ‘빈 국립 폭스오퍼(Volksoper)’의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발레팀이 환상적인 비엔나 현지 신년음악회의 정수를 선사한다.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SVOP)는 연 300회에 달하는 폭스오퍼 극장의
연주를 전담하는 명실상부한 비엔나 최고 오케스트라 중 하나이다.
올해는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비엔나 음악 전문가 루돌프 비블(Rudolf Bibl)과
세계3대 오페라극장 주역 소프라노 안드레아 로스트(Andrea Rost)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왈츠, 발레, 아리아, 완벽한 비엔나 현지 신년음악회 재현
Full 편성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웅장한 관현악곡, 경쾌한 왈츠에 맞춘 환상적인 발레,
빈 현지 최고 인기 오페레타 아리아 등 들을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와 역동적이고 신나는 분위기는
2015년 한 해의 시작을 더욱 신나고 희망차게 만들어 줄 것이다.
비엔나식 악기로 들려주는 황홀한 비엔나 사운드
비엔나의 오케스트라에는 세계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그들만의 매끄럽고 화사한 ‘비엔나 사운드’ 가 있다.
이는 비엔나식 호른을 비롯, 클라리넷, 바이올린, 팀파니 등에 비엔나식 악기를 사용하고,
조율을 높게 하여 그들만의 밝고 화사한 비엔나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일본 공연 11년 연속 매진에 이은 한국 공연 매진의 신화
이들의 연주는 까다로운 일본 음악팬을 사로잡았고 20년 넘게 일본 주요 도시에서 매년 신년음악회 투어를 해왔다.
그 중 최고의 공연장인 산토리홀에서는 11년째 매진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며,
2014년 1월 첫 내한 신년음악회도 매진을 기록, 이들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신년음악회▶ 기간 : 2015년 1월 17일 토요일 19:00▶ 장소 : 예술의 전당 - 콘서트홀▶ 가격 : R 25만원/ S 20만원/ A 12만원/ B 8만원/ C 4만원▶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 불가)▶ 관람시간 : 110분▶ 주최 : (주)아르떼, 뉴스토마토▶ 문의 : 02)2128-3366▶ 프로그램 :Johann Strauss II (1825-1899) 오페레타 “박쥐” 서곡Johann Strauss II (1825-1899) 들뜬 마음 폴카 BallettJohann Strauss II (1825-1899) 아름다운 베니스여 (오페레타 `베니스의 하룻밤` 중에서) Ten. Mehrzad MontazeriJohann Strauss II (1825-1899) 봄의 소리 왈츠 op.410 Sop. Andrea RostJohann Strauss II (1825-1899) 이집트 행진곡 op.335Johann Strauss II (1825-1899) 안니나- 카라멜로의 듀엣 (오페레타 `베니스의 하룻밤` 중에서) Rost/MontazeriJohann Strauss II (1825-1899) 비엔나 숲 속의 이야기 왈츠 BallettFranz Lehar (1870-1948)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서곡Franz Lehar (1870-1948) 친구여,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네 (오페레타 “쥬디타” 중에서) MontazeriEmmerich Kalman (1882-1953) 집시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네 (오페레타 “마리차 백작부인” 중에서) RostJohann Strauss II (1825-1899) 도나우 아가씨들 왈츠 op.427 BallettFranz Lehar (1870-1948) 푸른 여름밤처럼 아름다운 (오페레타 “쥬디타” 중에서) Rost/MontazeriJohann Strauss II (1825-1899) 뉴 피치카토 폴카 Op.449Johann Strauss II (1825-1899)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op.314 Ballett
[박하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