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컴퍼니 더 바디 정!기!공!연!

글 입력 2014.05.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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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컴퍼니.jpg

 
[공연일자] : 2014.6.7.(토) ~ 2014.6.8.(일)
 
[공연시간] : 19:00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단체명] : 댄스 컴퍼니 더바디
 
[안무] : 류석훈
 
[입장료] : 전석 20,000 원
 
[관람등급] : 만 7 세 이상
 
[관람시간] : 총 90분
 
[문의전화] : 02-2263-4680
 

 
[작품소개(줄거리)]
[1부] 시간속의 기적
기적이라는 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다고 누군가 얘기 한 적이 있다.
모든 것에는 자체로써  가지는 본질적인 색이 있다.
빛은 빛으로써의 본질적인 색이 있고 어둠은 어둠으로써 인간은 인간으로써의 본질의 색을 가지고 있다.
그 본질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건이 만들어지고 아픔을 느끼고 상처를 받는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면서 작은 기적을 바란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 또한 하나의 작은 기적이다.
 
[2부] THE ROAD
우리는 /길을 걷는다. /인생의 길을 걷는다./빛 속에서 길을 걷는다./어둠 속에서 길을 걷는다./살기 위해 길을 걷는다./죽음을 기다리며 길을 걷는다./빛은 우리의 꿈이고,/무대는 우리의 마음이고, /움직임은 우리의 철학이다.
우리는 /삶을 꿈꾼다.
 
[기획의도]
    이번 작품은 예술인들에게 진정한 열정과 무대의 소중함, 춤의 유행과 모방이 아닌 현대적 모던함과 전통적 춤사위의 움직임을 조합하여 우리 춤과 의식을 보존하고 지켜가야 할 의무감 및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아리랑이라는 한국의 대표적 감성을 통해 우리의 과거를 통한 한 과 절규의 길을 새로운 현대적 시각으로 표출시켜 보고자 한다. 이는 아리랑의 과거의 길, 현재, 미래의 길을 얘기 할 것이며 이것이 우리 인생의 길이라 생각한다.
 
    이런 [THE ROAD]이라는 주제를 한국적 호흡에 현대무용과의 결합을 통하여 서양과 동양의 정,중,동 및 절제와 발산 그리고 몸의 에너지를 통한 한국적이며 현대적 움직임의 미를 보여 줄 것이다.
 
[아티스트 소개]
    댄스컴퍼니 더바디는 해마다 꾸준히 신작을 발표하며 수준 높은 테크닉과 탄탄한 안무, 연출력을 과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이다. 일상 속에서 소재를 찾아내어 작품에 반영하는 아이디어와 끼가 넘치는 단원들의 신체적 표현을 통해 관객의 감정과 생각을 쉽게 끌어내 공유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교육자이자 현대무용가로 한국 현대무용계의 선봉에 서있는 이윤경이 연출을, 탄탄한 기본기와 다채로운 테크닉을 구사하는 최고의 무용수이자 자신만의 색을 잘 드러내는 안무가로 인정받고 있는 류석훈이 안무를 맡아 함께 단체를 이끌고 있다.
[김소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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