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트너스하우스:: CA 포럼: 12개의 기억들 #07 장문정 - 회색 이야기

글 입력 2014.12.1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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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19 (금) 16:30 - 19:00
장소 -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주최 - 디자인매거진 편집부
문의- 02-852-5412, CA@CAKOREA.COM


디자이너들의 기억을 탐색하는 자리, <12개의 기억들>의 일곱 번째 강연자는
조지아주립대학교 미술대학 그래픽 디자인과 조교수 장문정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디자이너와 디자인 교육자로 활동하면서 만든 작업들과 그 속에서 발견한 것, 경험한 것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강연내용은 모순과 살기, 가르치며 배우기, 번역놀이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강연제목 회색이야기(A Sequence of Gray)는 강연자의 조형연구 연작 중 하나에서 따온 것입니다. 




 






장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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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정은 1998년, 그래픽상상의 행동주의를 실천했던 디자인소모임 <에이지아이>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월간 <아트>, 월간 <디자인>에서 편집 디자이너로, 에이지아이 소사이어티 에서 초창기에 대표와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2006년 가을부터 미국에 체류하고 있으며, 석사논문 프로젝트인 <주변시각, 2008>을 시작으로,  <소란스런 경계, 2009>, <열호(A Minor Arc), 2010>, <퍼센트(%), 2012> 등의 독립 프로젝트들을 발표, 전시했다. 시각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공간과 배치의 관계성, 가치와 상대성, 시각 내러티브와 트랜지션, 색채에 대해 관심이 많다. 장문정의 작업은 미국 AIGA 애뉴얼 디자인, 미국 UCDA 애뉴얼 디자인 (University&College Designers Association), 프린트 리저널 애뉴얼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슬로바키아의 트라나바 포스터 트라이에니얼, 프랑스의 쇼몽 국제 포스터와 그래픽 페스티벌, 일본의 토야마 국제 포스터 트라이에니얼, 모스크바 글로벌 비엔날레 그래픽 디자인 골든비 등에 전시, 소장되었다. 최근 UCDA 디자인교육 컨퍼런스, SECAC컨퍼런스 (The Southern College Art Conference), 디자인 원리와 실천 컨퍼런스 (Design Principles &Practices)에서 다중내러티브, 시각형태, 색채등과 관련한 주제로 발표한 바 있다. 공동번역서로 <디자인과 미술, 워크룸, 2013>이 있다. 현재 조지아주립대학교 미술대학 그래픽 디자인과 조교수로 있으면서, 그래픽 디자인의 기초와 원리, 시각 내러티브 시스템 등의 수업을 가르치며 또한 배우고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장문정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A1 사이즈 포스터와,
16페이지 소책자,
디자인 매거진 CA 과월호(랜덤)를 증정합니다.












[천수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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