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4 아트 앤 컬처 프로젝트 3 [ 아리안느 해링 초청 피아노 연주회 ]

글 입력 2014.05.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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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4 아트 앤 컬처 프로젝트 3
 
< 아리안느 해링 초청 피아노 연주회 >

2014 아리안느 해링 연주회_페이스 북 홍보 이미지.jpg
• 일시: 2014년 5월 27일(화) 오후 8시
• 장소: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 
• 출연: 피아니스트 아리안느 해링(Ariane Haering)
• 미디어월 아트워크 :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    
• 주최 :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CPT)_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후원:주한 스위스 대사관
 
• 티켓 가격 : S석 130,000(1인석+연주자와 함께하는 칵테일 파티)
                            R석 340,000(2인 특별석+연주자와 함께하는 칵테일 파티)
• 인터넷 예매 : 인터파크 1588-1555
• 주최 및 문의 : 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팀 
        02-2262-0165 / 010-3796-4371(윤원상)
                 www.cptcreative.com  www.jwmarriottddm.com


저도 얼마전에 알게 된 사실인데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소유 회사에서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이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에서는 예술, 문화, 디자인, 인문학, 커뮤니케이션을 아우르는
융합형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국내 호텔 최초로 그랜드 볼룸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을 통한 다양한 시각적 연출과 함께 
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공연, 
전시, 축제 및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영국 로열 발레 등 해외 유명 공연의 시즌 
상영과 아트 렉처 프로그램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greenⓒb.salomon-ariane haering3.jpg

아리아나 해링은 이지적인 해석력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스위스 출신의 실력파 피아니스트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예술대학과 
스위스 로잔느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남편이자 월드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인 벤야민 슈미트 등 유수의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한 다양한 실내악 활동과 레코딩으로 
유럽 음악계와 평단의 지지를 동시에 받고 있는 내실 있는 연주자 입니다

5월 27일 2014 ART & Culture Project 3 으로 
아리아나 해링 초청 피아노 연주회 <숲:자연의 음악>을 개최합니다.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의 단독 초청으로 첫 내한 공연을 갖게 되는데요 

이번 음악회에서 아리아나 해링은
* 모차르트의 천진한 감성 (피아노 소나타 18번 D장조 K.576)
* 리스트의 고혹적인 열정(메피스토 왈츠 1번)
* 드뷔시(영상 1집  중 1. 물의 반영/ ‘피아노를 위하여’)
* 라벨(소나티네, 물의 유희)
의 우아한 감각과 색채미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은 이 음악들에 르누아르(A. Renoir, 1841-1919)의 
‘숲속의 오솔길(Path in a Wood(1910), Musee Renoir, France)’ 등의 
인상파 회화와 유럽의 숲 속 풍경 등을 모티브로 한 최상급의 
미디어월 아트워크를 더해 소리-그림의 공감각적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연 후 연주자와 모든 관객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파티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리아나 해링의 팬들에게 정말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연주자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니 !

과연 시각적인 면이 얼마나 음악을 더 잘 들리게 할 수 있는지
그 효과 작용이 얼만큼이 될지 기대되는 연주회에요 ! 
아! 이번 연주회에는 드레스 코드가 있어요 ~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 
바로 ..... 정 장 입니다! 
 
아무래도 호텔에서 연주회를 가지는 데다가 
연주회를 온 관객으로서의 최소한의 에티켓을 지키자는 의미인것 같아요 
굳이 아리안느 해링의 연주회가 아니더라도
다른 연주회에도 모두 에티켓을 지키며 감상하러 다니도록 합시다.

< La Foret : les musiques de la nature (숲 : 자연의 음악)>
[임지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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