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채문영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St. Matin-in-the-Field, London, Regent’s Hall(영국), Stadttheater, Lindau(독일), Gesellschaft für Musiktheater Wien, Beethovengedenkstaette, Schubertgeburtshaus (오스트리아) 등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김해신포니에타, RCM Sinfonietta, Sibiu Filharmonica, 대구 멜로스합주단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예술의 전당 기획공연 3B 바하 시리즈에서 서울바로크합주단과 협연하였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불가리아 라디오 심포니와 쇼팽 협주곡 2번을 성황리에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채문영은 실내악 연주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김응수, 리디아 바이히, 알리사 와일러슈타인, 율리안 라흘린 등과 같은 유명음악인들과도 파트너로 연주하였다. 또한 2013년 오스트리아의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에 데뷔하였다.
또한 Maria Canal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Citta di Pinerol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The Intercollegiqte Beethoven Competition 2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함으로서 실력을 입증하였고, 영국에서 유학시 Myra Hess Scholarship, Ian Fleming Scholarship 등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Yamaha Music Scholarship Europe의 우승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Decca 앨범으로 스크리아빈 프렐류드를 녹음, 2008년에는 Azzurramusic에서 첫 듀오 CD가 출시, 2010년에는 독일의 텔로스 뮤직 레코드사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의 앨범이 출시되었다.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며 이영인 교수에게 사사하였으며,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영, The Purcell School과, Royal College of Music 를 장학생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Irina Zaritskaya, Yonty Solomon와 수학하였으며 이후 오스트리아의 그라즈 음악대학에서 Ayami Ikeba 교수를 사사,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후진양성에도 힘쓰는 그는 2005년에는 비엔나의 Konservatorium Wien Privatuniversität에 재직하였다. 또한2009년과 2012년에는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의 공식 피아니스트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유럽을 주무대로 독주, 협연및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중이다.


Program

L.v.Beethoven Sonata in A♭ Major, Op.110
(1770~1827)
Ⅰ.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Ⅱ. Allegro molto
Ⅲ. Arioso-Fuga: Allegro ma non troppo

A.Scriabin Sonata No.5, Op.53
(1872 ~ 1915)



INTERMISSION


R.Schumann Carnaval Op.9
(1810~1856) 　

Préambule
Pierrot
Arlequin
Valse noble
Eusebius
Florestan
Coquette
Réplique
Sphinxes
Papillons
A.S.C.H.-S.C.H.A
Chiarina
Chopin
Estrella
Reconnaissance
Pantalon et Colombine
Valse allemande
Paganini
Aveu
Promenade
Pause
Marche des "Davidsbűndler" contre les Philist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