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축제,

200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음악애호가들의 시간을 아름답게 채우고 있는 

서울국제음악제가 예술의 전당과 금호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서울국제음악제는...

 

음악인, 예술가 그룹이 중심이 된 대규모 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는 2009년 작곡계의 살아있는 전설 폴란드의 펜데레츠키(K.Penderecki)와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참여로 국내외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작되어2010, 2011, 2013년에 이어 2014년에 제5회째를 맞이한다. 

 

세계 거장들과 유명 악단이 대거 참여하는 감동의 축제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뛰어난 공연내용 그리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불과 5년 사이에 서울을 대표하는 클래식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국제음악제(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MF, 조직위원장 임성준, 예술감독 김민)

 

 

 

 

특히 올해에는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130주년을 기념하여 “유럽 최정상의 현악앙상블 파비오 비온디 & 에우로파 갈란테”가 화려한 개막공연을 장식하고,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거장 살바토레 아카르도”의 특별내한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또 작곡가 집중탐구의 일환으로 “현대음악의 살이 있는 전설 작곡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가 직접 내한하여 세미나, 공개리허설, 세계초연 특별공연에 참가한다. 이 밖에도 “독일출신의 전천후 코믹쿼르텟 살뤼 살롱”, 라이징스타 피아니스트 김혜진, 한국 이태리 현대음악의 밤 등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폐막무대에서는 일본의 실력파 오케스트라 뉴 재팬 필하모닉이 지휘자 파스칼 로페, 협연자 임동민과 함께 첫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는 <살뤼살롱>과 <구바이둘리나>의 공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클래시을 위시하여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하여 클래식애호가들뿐만아니라 음악애호가들까지 매료시킬 4인조 살뤼살롱..

 

21세기 클래식을 대표하는 '대모' 구바이둘리나..

 

가장 최근 공연인 5월 11일의 라인업!

코믹 콰르텟 살뤼살롱의 공연

 

 

 

살뤼살롱은 함부르크의 출신의 캄머무지크(Kammermusik : 실내악) 쿼텟입니다.

클래식을 기본으로 하나 클래식의 여러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편곡하고

공연 내에서는 관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유쾌한 방법으로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설명에 대한 이해를 더 원하신다면 아래의 영상을 보시죠^^;;;

사실 살뤼살롱은 SIMF의 두번째 공연입니다.

동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음악제의 초반부를 여는 이 공연은

많은 분들을 클래식, 실내악 음악제에 쉽게 다가가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리스트의 사랑의 꿈 등의 명곡들이 어떤 식으로 재탄생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공연 장소는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5월 11일 8시에 진행 될 예정이며,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으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각국의 유명 음악가들이 서울한복판에 자리하는 서울국제음악제는 분명 음악애호가들에 단비와도 같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http://www.simfkorea.org/default/

 

http://m.simfkorea.org/

 

(모바일)

 

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