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뤼살롱, 그녀들의 첫 한국 방문기

글 입력 2014.05.08 15:43

"클래식은 재미없다. 클래식은 지루하다.

클래식을 듣고 있으면 잠이 온다."

지금까지의 클래식의 편견을 깨줄 코믹 콰르텟 '살뤼 살롱'

그 누가 그녀들의 공연을 보면서 지루해할 수 있을까?

5월 11일 코믹 콰르텟 '살뤼 살롱'이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서울 국제 음악제(SIMF)

http://www.simfkorea.org

ART Insight

http://artinsight.co.kr

살뤼 살롱은 2000년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리카 바흐만과 아이리스 지그프리트를 중심으로 결성한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여성 음악가들로 구성된 실내 악단입니다.

평범한 연주자들과는 다르게 코믹한 공연을 보여주는 '살뤼 살롱'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볼 수 있으며 괴기스럽고 우스꽝 스런 모습에서 클래식에 대한 벽을 허물고 쉽게 다가가게끔 합니다.

악기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기도 하며, 거꾸로 연주하기, 뒤로 연주하기, 남의 악기 연주하기 등 다양한 스킬로 여러분들의 귀 뿐만아니라 눈까지도 만족시켜줄 '살뤼 살롱'의 공연으로 초대합니다.

5월 11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가격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프로그램 : 브람스 - 헝가리 무곡 No.2
               리스트   - 사랑의 꿈
               멘델스존 - 무언가 등 외 째즈, 크로스오버, 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티켓가격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프로그램 : 브람스 - 헝가리 무곡 No.2
               리스트   - 사랑의 꿈
               멘델스존 - 무언가 등 외 째즈, 크로스오버, 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유지원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