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재팬 필하모닉(이하 NJP)은 1972년 창단된 일본의 관현악단으로, 재정난을 이유로 악단이 사실상 소멸되자, 당시 악단의 수석 지휘자였던 오자와 세이지와 그를 따르는 단원들이 새롭게 창단. 2001년 창단 45주년 기념 시리즈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연주회를 네메 예르비의 지휘로 개최. 2008년부터는 알렉산드르 라자레프가 수석 지휘자로 활동

파리 태생의 파스칼 로페는 1988년 브장송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한 이후인 1992년부터, 피에르 불레즈와 앙상블 앵테르콩탕포랭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기 시작했고 데이비드 로버트슨과도 광범위한 작업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음악의 권위자로 자리매김. 로페는 “불레즈 사상의 상속자로서, 현대 음악의 가장 숙련된 해석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살에 피아노를 시작해 2년 만에 삼익피아노 콩쿠르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2008년 9월 계명대학교의 피아노과 부교수로 임명되어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교육과 연주를 병행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

 

5월 29일(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가격 : R석 10만원 / S석 7만원 / A석 5만원 /B석 3만원  

프로그램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