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유럽모던풍경화의 탄생
글 입력 2014.11.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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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에서 11월 22일부터 2015년 2월 15일까지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시회를 연다.
노르망디는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바다에 접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19세기 후반, 철도가 연결되면서 파리에 거주하던 많은 화가가 해변의 풍경을 그리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인상파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노르망디를 배경으로 한 풍경화와 함께서양미술사에서 모던아트의 시작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로 꾸며졌다.
클로드 모네, 외젠 부댕, 카미유 코로 등 인상파 화가들과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귀스타브 쿠르베, 라울 뒤피 등 같은 시기에 활동한 거장들이
프랑스 노르망디 풍광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 회화 소묘 판화 100여 점을 소개하는 전시다.
유럽 모던 풍경화의 탄생!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시 너무너무 기대된다.
부제 : L’estuaire de la Seine - L’invention d’un paysage장르 : 전시/행사공연일시 : 2014.11.22 ~ 2015.02.15공연시간 : 2014년 11월 22일 ~ 2015년 2월 15일
*휴관일 11/24, 12/29, 2015/01/26
11:00AM ~ 07:00PM(입장마감 06:00PM)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관람등급 : 전체연령관람시간 : 약 50분 소요티켓가격 : 어린이(만 4세~6세) - 6,000원 / 성인 - 12,000원
티켓예매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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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