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읽어가야겠다_김탁환 지음

글 입력 2014.11.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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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읽어가야겠다
지은이: 김탁환
출판사: 다산책방
판매가: 13,000원

우리가 젊음이라 부르는 책: 읽어가야겠다
책소개)

40권 이상의 장편소설을 펴낸 이야기꾼 김탁환이 SBS 러브FM [책하고 놀자]에서 소개한 백오십 권이 넘는 책에서 스물세 편의 소설을 골라 소개한 책이다. 소설가에게는 '스물세 편의 소설이 젊음과 동의어'로 보였다. 인생에서 슬프거나 즐거울 때, 사랑하고 이별할 때 펼쳤을 소설들. '그 책을 품었던 순간'을 소설가는 '스물세 명의 친구'를 소개하듯 읽어간다. '즐겁고도 아득한 수다를 위해 친구들을 초청하듯, 주인공들을 불러모아 책 한 권에 둘러앉힌 꼴'이다.

목차)

1부
『크눌프』:자유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우는 방랑자
『자기 앞의 생』:모모는 철부지가 아니다
『플랜더스의 개』:슬픔도 힘이 된다
『어린 왕자』:그를 잊지 않기 위해 내가 하는 것들
『남방우편기』:비행사 혹은 단절의 달인
『연인』:고백이라는 비밀
『모모』:시간 따윈 중요하지 않아!
『모두 다 예쁜 말들』: 말 위의 인생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마음의 성냥갑을 불태워라!
『한 여자』:진실에 겨우 가닿는 말들
『남아 있는 나날』: 편견과 사랑
『녹턴』:이별과 재능과 음악

2부
『디어 라이프』:인생을 기차에 실어 떠나도 좋으리!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망연자실함이라는 풍경
『우주만화』:이야기, 삼라만상의 다른 이름
『이것이 인간인가』: 짐승의 말 인간의 글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가냘픈 희망의 재회


[김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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