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칼럼][YouTube Gallery] 03. '제대로' 먹는 것도 능력 오랫동안 나의 ‘밥 친구’가 되어 준, 애정 하는 프로그램 몇 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김해서|2018-07-15 [칼럼][YouTube Gallery] 02. 고양이는 완벽해 고된 하루였는가? 그럼 어서 앉아서 고양이를 보자. 김해서|2018-06-30 [칼럼][YouTube Gallery] 01. ‘색깔 없음’의 잠재력, 쩌는 흑백 영상 모음 ‘색깔 없음’의 잠재력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사는 것 같아 아쉽다. 블랙과 화이트, 빛과 어둠만이 존재하는 판타지. 모든 것이 선명하지 않기 때문에 안 보이는 것을 꿈꿀 수 있는 판타지. 김해서|2018-06-15 [칼럼][YouTube Gallery] 00. 같이 보자, 재밌는 거 한 두 개씩 보물단지를 풀어보는 것이다. 꼭 더 알려질 필요가 있을 만큼 귀중한 자료도 좋지만 정말 사소한 관점을 선사할 수 있는 영상들도 함께 공유하고 싶다. 김해서|2018-05-29 [칼럼][ 쓰다 ] 05. 무대는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펼쳐지는 곳 좋은 작품은, 이야기가 무대에 오르기 전의 모습까지도 상상하게 만든다고. 김해서|2018-04-05 [칼럼][쓰다] 04. 우산을 쓰고, 나 혼자 왔다 이름을 붙여줄까, 아니 붙여주지 말자.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까, 아니 하지 말자. 김해서|2018-03-16 [칼럼][쓰다] 03. 그냥, 그만 참으면 안 될까? 나는 내 소중한 사람들의 투정을 듣고 싶다. 쓴 거 그만 먹고 싶다고 무릎을 찰싹 치며 일어나는 모습들을 보고 싶다. 행복이 별 건가. 그냥, 그만 참으면 안 될까? 김해서|2018-02-14 [칼럼][쓰다] 02. 그래도 충분한 선물 장갑을 끼진 않았지만, 장갑을 어쨌든 쓰긴 썼다고 할 수 있겠지. 선물은 결국엔 날 더 크게 웃게 만들었다. 어쩌다, 푹, 마음에 들게 된 셈이다. 김해서|2018-02-05 [칼럼][쓰다] 01. 이토록 이기적인 글쓰기인데 가까스로 아주 가까스로 남기는 한 문장, 한 문장들이 지금 당장은 내 눈에만 반짝반짝 글썽이더라도. 김해서|2018-01-26 [칼럼][쓰다] '쓰기'의 시작 셀 수도 없이 많은 것들이 내 마음을 열고 들어와 나를 닳아질 때까지 썼으면 좋겠다. 내 가슴에 낙서도 하고, 가슴에 기대 단잠을 자며 침도 몇 방울 흘리고, 대못도 쾅쾅 박고, 촌스러운 색깔로 페인트칠도 하고, 얼음장 같이 차가운 물도 끼얹었으면 좋겠다 김해서|2018-01-14 [칼럼][칼럼][공.감.대] 감각10. 수학자의 언어가 된 시, 시인의 눈이 된 수학 이 책은 시인이 자신의 작품 속 ‘시어(詩語)’들의 양상과 시적 세계의 운동을 수학자의 안경을 쓰고 만져서 작업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김해서|2017-11-28 [칼럼][칼럼][공.감.대] 공간09. 빛이 안내하는 고궁 덕수궁의 과거와 현재. 그 시간 위에서 빛들이 뛰노는 것을 구경하는 전시라 봐도 되겠다. 김해서|2017-11-10 오피니언 검색결과 [도서/문학][Opinion] 초기 실존주의자의 메타소설, 미겔 데 우나무노의 < 안개 > [문학] 실험적이고 혁명적인 구조의 소설 < 안개 >. 주인공 '아우구스토'의 내면 심리를 낱낱이 기술하며 존재를 부르짖는 초기 실존주의자의 작품. 책을 덮는 순간부터 단 하나의 물음이 메아리칠 것이다. 나는 무엇인가? 김해서|2016-04-03 [문화 전반][Opinion] 몽상의 대가, 가스통 바슐라르의 미술론 [예술철학] 예술가가 포착하는 색은 어떠할까? 어떤 사진작가가 등대를 주시하다 그것을 찍는다고 가정해보자. 그가 본 것은 무엇이고 왜 그 순간의 등대를 담으려고 했던 것일까? 찍은 것이 단지 등대의 모습일까? 김해서|2016-03-28 [미술/전시][Opinion] 대림미술관 < 색, 다른 공간 이야기 Color Your Life >전에 다녀와서 [시각예술] 정말로 '색다른 이야기'로 ‘색’을 설명하는지 묻는다면 새롭게 인식할만한 충격은 없었다고 할 것 같다. 긴 호흡으로 음미하며 감상할 수 있는 전시는 아니었다. 내겐 아쉬움이 많은 곳이었지만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에 열광하는 젊은 층이나 인테리어 디자인에 흥미를 느끼는 사... 김해서|2016-03-21 [문화 전반][Opinion] 배움의 진실, "불편" : 희랍적 사고에 관한 설명을 중심으로 [문화 전반] 모든 배움의 시작은 이해하지 못하는 ‘불편한 마음’에서 시작한다. 김해서|2016-03-13 [도서/문학][Opinion] 오르한 파묵 < 순수박물관1, 2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문학] 사랑은, 물론 우리를 지금 행복하게 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의 아름다움과 힘은 우리 영혼에 얼마나 깊이 인상을 남겼느냐에 따라 평가되지요. -p. 227 김해서|2016-03-12 [문화 전반][Opinion] 소비사회와 여성 [문화전반] 과거에서부터 자본주의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이미지가 어떤 영향을 받아 어떻게 소비되는지에 살펴보며... 김해서|2016-03-03 [도서/문학][Opinion]슬픔의 끝엔 차가운 감동이 있다[문학] 어떤 한 사람의 인생을 떠올려 보자.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인물이거나 존경하는 유명 인사의 생도, 화제의 인물도 좋다. 그나 그녀의 삶이 꽤 괜찮아 보이는가? 조금의 시련은 있었겠지만 멋지고 감동적이고 화려해서 한번쯤 살아볼만한 인생인가? [서점 자기계발서 코너에서 책을 읽... 김해서|2016-02-24 처음12 문화소식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작품기고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리뷰 검색결과 [공연][Review] 내 안에도 함께 가야만 하는 ‘버려진 곰’이 있으니까 : 연극 < 처의 감각 > 그 모든 연약한 삶들이 자신이 가진 가장 무른 것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고, 그리고 지켜내는 삶에서 의미를 느끼는 모습을 나는 보고 싶었다는 거다. 김해서|2018-04-09 [공연][Review] 당신은 춘향을 어떻게 알고 있는가 부제로 딸린 ‘멜랑꼴리 버라이어티쇼’가 도대체 무엇인고 했는데 연극이 끝나고 극장을 나오면서 ‘그보다 적절한 비유’는 없겠다 싶었다. 새침하고, 찌질하고, 우울하고, 통렬하고, 통쾌하고, 섹시하다. 김해서|2018-04-01 [도서][Preview] 우리는 저 극단적인 폭력의 행위에서 자유로운가 : <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 (도서) 그의 생애와 작품 설명만 기록된 것이 아니라 계몽주의와 이성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당대의 모순을 고발하는 ‘인간 고야’에 관한 흥미로운 책이다. 김해서|2018-03-29 [공연][Preview] '곰'으로의 각성, 연극 < 처의 감각 > 남자와 여자. 인간 세계와 곰의 세계. 연극이 끝나고 나는 여전히 인간 세계에서 허우적대고 있을까 아니면 곰의 세계를 마주하게 될까. 이 흥미로운 대비를 어떻게 조율해나갈지. 김해서|2018-03-28 [공연][Review] 소리'꾼'들의 퓨전국악 한 판: < 2018 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 단독 공연 특히, 또렷한 멜로디로 치환되기 힘든 판소리 곡조가 풍부한 반주에 의해 귀에 쏙쏙 박히도록 살아나는 지점들은 꽤나 흥미롭다. 가락이 훼손되지 않게 배려하면서도 대중들의 공감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치열한 해석과 연구가 있었을지. 김해서|2018-03-21 [공연][Preview] 소리'꾼'들의 퓨전국악 한 판: < 2018 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 단독 공연 유럽의 에스닉한 악기와 전통적 창이 만난다. ‘판소리’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완전히 정통성이 있는 공연은 아니겠지만 다른 의미에서 우리 ‘판소리’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김해서|2018-03-07 [공연][Preview] 2018 산울림 고전극장 연극 < 멈추고, 생각하고, 햄릿 > : 어떠한 경우에도, 햄릿 햄릿이 멈출 때마다, 그리고 생각할 때마다, 나 역시 내 삶의 한 순간을 멈추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김해서|2018-03-01 [공연][Review] 우리의 비명을 전시하지 말아주십시오 : 연극 < 5필리어 > 안타깝다. 여전히 비련의 여자로만 대상화되는 지상의 무수한 ‘오필리어’의 삶들이. 김해서|2018-03-01 [공연][Preview] 2018 산울림 고전극장 : < 5필리어 > 아쉬움과 애틋함만 품고 있었던 나만의 '오필리어'라는 미지의 캐릭터와 가까워지고 싶다. 고전에서 만난 한 명의 아리따운 뮤즈가 아니라, 나의 동료 아니 내 영혼으로 말이다. 김해서|2018-02-12 [PRESS][PRESS] 어른들을 위한 동화소설 < 코끼리의 마음 > : 실패도 내 것이니까 큰 의미부여 없이, 그래서 낯간지러워할 이유도 없이, 했던 대로, 바로 이대로. 떨어지면, 다시 또 올려다보고, 조금 끙끙대다가 쿵, 떨어지고. 소중하니까, 내내 생각하는 것. 김해서|2018-02-08 [도서][Review] 비가 내린다, 다르게 들린다 : 연극 < 스테디 레인 > 조이가 대니의 개를 데리고 조깅한다. 하늘은 태연하게도 참 맑은데 그가 내딛는 뜀박질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첨벙거리는 물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사라지는 뒷모습과 그의 긴 그림자가 마치 비를 가득 머금은 먹구름 같다. 막이 내린다. 김해서|2017-11-22 [공연][Review] 연극, 비평가를 만나다 : < 비평가 > 이 연극이 소설이었다면, 나는 앞부분에서는 자주 무릎을 치며 무수한 밑줄을 그었겠지만 후반부에서는 책을 덮을 때까지 펜을 들지 않았을 것이다. 김해서|2017-11-16 사람 검색결과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