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4-22(일) 04-21(토) 04-20(금) 04-19(목) 04-18(수) 04-17(화) 04-16(월) 달력에서 선택 [리뷰][Preview]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Preview]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뭐든 최초의 기억이 가장 잊혀지지 않는 법이다. 첫 입학, 첫키스, 첫 고백. 무엇이든 좋다. 꼭 강렬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수많은 처음 중 몇가지는 기억에 계속... 리뷰 >공연 2018-04-22 [작품기고][손으로 전하는 이야기] '너의 계절' 백가희 작가를 전하다. [너의계절] 출간기념회 & 북토크 -백가희 작가님 4/14 15:00~17:00 합정 땡스북스에서 백가희 작가의 '너의 계절' 책 출간 기념회 겸 북토크가 진행됐다. 백가희 작가는 이전에도 '간격의 미' 와 '당신이 빛이라면'... 작품기고 >The Artist 2018-04-22 [리뷰][Preview] 죽음과 탄생, 부활의 서사, 손없는 색시 [Preview] 죽음과 탄생, 부활의 서사 손없는 색시 연극 정보 사이트에서 <손없는 색시>의 정보가 올라 왔을 때, 필자는 뭐라 말하기 어려운 기묘한 인연을 느꼈다. 손 마침 남산예술센터에서 <처의 감각>을 감상하... 리뷰 >공연 2018-04-22 [리뷰][Review] 가족의 양극화 현상을 드러내다, 연극 '특별한 저녁식사' 이혼한 부모와 소통이 단절된 삶을 살고 있는 자식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치 이것은 쇼윈도 가족의 모습이 아닌가 싶었다. 단절된 시간이 컸던 만큼 서로에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이로 발전하기에는 버거워보였다. 리뷰 >공연 2018-04-22 [리뷰][Review] 조촐하더라도 조약돌처럼 빛나는 순간이 있기를 특별한 저녁식사 ‘특별한 저녁식사’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가정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우리 집도 그와 비슷하다. 저 정도 상황까진 아니더라도 저런 상황을 향해 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대화는 없고, 서로 뭐 하고 지내는지도 ... 리뷰 >공연 2018-04-22 [오피니언][Opinion] 공부할 때, 잔잔하고 차분하게 [음악] 2018년 새해가 밝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벚꽃이 지고 햇볕이 점점 더 따뜻해지는 4월 말이다. 계절의 변화를 즐기는 것도 잠시, 필자와 같은 학생들에게 벚꽃은 곧 중간고사를 의미한다. 점점 더 빨라지는 시간의 흐름을 체감하며 오늘도 학생... 오피니언 >음악 2018-04-22 처음12